게임스톱 반란 이끈 '대장 개미' "일단 집 한채 지을래요"

2021-01-30 16:10:05  원문 2021-01-30 09:00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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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사는 전직 보험사직원 키스 질…금융 계좌에 370억원 "가치투자 믿는다…이렇게 될 줄 예상 못해"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비디오게임 유통사 게임스톱이 대형 헤지펀드의 투기성 공매도에 대응한 '개미 투자자의 반란'을 이끈 이는 두 살짜리 딸을 둔 유튜버이자 개인투자자 키스 질(34)이다.

대학 때까지 장거리 달리기 선수였다는 그는 이번에 번 돈으로 일단 고향에 실내 트랙을 갖춘 집을 짓겠다고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말했다.

WSJ 기자가 지난 21일 주식시장 마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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