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의 입] “조국 딸을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하라”

2021-01-30 16:03:00  원문 2021-01-29 18:00  조회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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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을 한다. 바람을 한 번도 한 피운 남자는 있어도 딱 한 번만 피운 남자는 없다. 무슨 뜻일까? 그렇다. 바람을 피웠던 남자가 또 바람을 피우게 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그런데 일선 경찰관의 말을 들어보면 위조범이나 사기범도 비슷한 현상을 보인다고 한다. 일생동안 단 한 번도 사기죄를 저지른 적이 없는 사람은 많지만 딱 한 번만 사기를 친 사람은 흔치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1년 반 동안 조국·정경심 부부를 겪으면서 ‘허위 인턴 증명서’ 혹은 ‘가짜 표창장’, 이런 것들이 마치 대추나무 연 걸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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