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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출 분석 방법 (2월6일~2월8일)
2. 문학(2월10일~2월11일) - 5개년 선지를 통한 설명
3. 비문학(2월12일~2월16일) - 독해력,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 사고흐름 구조
4. 쓰기어휘(2월17일) - 기초개념 숙지필요함과 이유
5. 기출의 중요성 2013 설명(2월18일~2월21일) - 6,9와 수능간 선지의 일치, 6,9와 수능간 선지구성 어휘의 일치, 6,9와 수능간의 사고흐름 구조 유사도
쪽지가 몇통왔길래 좀 체계적으로 글을 써서 올려볼까 해서 대략적으로 개요를 만들어 봤습니다.(괄호 속 날짜는 대략적인 업데이트 날짜)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정리해서 내용에 포함하겠습니다.
제 성적 변동이구요
2학년 11월 4등급
3학년 3월 3등급
3학년 6월 4등급
3학년 9월 1등급
3학년 수능 2등급
재수 6월 1등급
재수 9월 2등급(이날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음)
재수 수능 1등급
인강은 문학만 들었고 학원 다니면서는 쓰기어휘만 배웠습니다.
고2 겨울방학부터 독학했고요.
나름의 저만의 공부방법을 가지고 성적을 오렸습니다.
이런 글 쓸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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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선지들도 분석을해야하나요??
그리고 문학은 무슨인강들으셧나요?
1.
문제를 틀릴때 오답선지를 찍어서 틀리잔아요
왜 오답선지를 찍었는지 알려면 분석을 해야겠죠?
그런데 비문학 선지분석은
선지'만'따로 하는게 아니라
선지'와' 지문을 연결시켜가며 분석해야 됩니다 - 비문학은 모든 답이 지문에 있기 때문
2.
문학
현역때 박담꺼 듣고
재수때 윤혜정꺼 들었어요
연결시키면 선지의 근거가 지문에 모두 있다는 걸 깨닫는것으로 만족하는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문제 풀때 그게 무슨효과가 있는지 모르겟어요
깨달고 나서 사고의 흐름이 어디서 잘못됬는지 파악할 수 있죠
지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오답이 없어야 하는데
지문을 머리 속에 넣고 선지를 보는 과정에서 왜곡이 생기니까 오답이 생기니까요
이 과정에서 본인이 어떤부분을 잘못생각해서 오답을 찍었는지 되짚어보면서 실수를 줄여나가는 효과를 줄 수 있죠
그러면 지문읽고 문제풀다가 다시 지문으로 돌아갈때 선지에 대응하는 지문의 부분이
눈에 선하게 보이게 되나요???
지문읽고 문제풀다가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는데요...?
저는 지문읽고 문제만 풀지 다시 지문으로 안돌아갔어요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면 시간 촉박하실텐데
전 5부작 다 읽어보고 질문드릴게요 ㅋㅋ기대기대
네 최선을 다해서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오르비 최상위권들의 날카로운 일침이 두렵기도 하지만요
근데 그러면 지문을 다기억하시나요??전 문제풀때 지문으로 다시 돌아가던데 ㅠ 선지에 대응하는 지문이 기억이안나서요 ㅠ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는걸 연습하는거죠
정말 기억이 안나면 선지의 내용이 있는 위치로 가서 빠르게 찾고 오는 정도는 괜찮아요
아..글쿤요..
정말감사합니다! ㅋㅋ 언어관련된 글들 기대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