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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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없다는 쪽에 의견이 실리긴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증거들이 많아서
(UFO=열기구 급 주작 아니더라도)
전 있다 생각중임
실제로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집에 누워있었는데
입술 시퍼런 저승사자 둘이 그날밤에 발목을 잡아당겼다 그랬고
목사님이 담날 기도해주시고 싹 나았다고 하셔서(목사님은 담날 끙끙 앓았다고..)
솔직히 없다고 장담 못하겠음
근데 제가 알기론
분신사바 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 악령은 잘 오지 않다고 함
생각해보셈 분신사바는 귀신을 부르는건데
사람이라고 칠 때
땅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배고파서 달려와서 줍는 사람이 정상적이겠음?
하여간 전 담력훈련같은 무모한 짓은 안할거지만
귀신이 없다곤 못하겠음
(본적은 없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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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번봄
ㅗㅜㅑ..전 이왕 만나면 예쁜 귀신이었으면
어렸을적 진짜 선명하게봐서 트라우마생김ㅋㅋㅋ
강원도산골 펜션이었는데 눈마주침ㅋㅋ
오우씨....
무섭네용
귀신은 설명은 안되지만 진짜 있는것같아요.. 주변지인들 무당관련얘기중에 소름돋는거 많았움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