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또 부산행 "야당 반대해도 가덕도 신공항 간다"

Question

[앵커]

여야의 4월 보궐선거 얘기 차례로 해보겠습니다. 먼저 여당부터 짚어볼 텐데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29일) 부산을 찾았습니다. 야당이 반대하더라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는데요. 당 지도부는 너도 나도 부산과의 인연을 강조했는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움직임까지 류정화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여당 재·보궐 관련 동향도 좀 살펴볼게요. 류 반장이 잘 챙기고 있죠? (조 반장이 국장 챙기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여당 후보를 잘 챙기고 있습니다.) (거의 안 챙긴다는 얘기신 거죠?) 아닙니다. 잘 챙기고 있습니다.) 조 반장이 저를 많이 챙겨요, 사실.]

함께 혁신을 외쳤던 우리 정치부회의의 혁신 TF 팀장, 조익신 반장이 알고 보니 국장을 엄청 챙기고 있었습니다. 정치부회의 시간이 미뤄졌는데 야근 수당을 달라, 또 반장들에게 전부 운동화 하나씩 선물하면 어떠냐 하면서 앞장 서서 반장들을위하는 줄 알았는데 하긴 신년 사자 성어를 '복지부동'이라고 밝힌 적도 있었죠. 아무튼, 조 반장이 국장을 챙기듯, 여당 반장은 여당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대생 무야호 할아버지 · Accepted Answer

ㅋㅋㅋㅋ

R Y A N · Answer

지멋대로ㅋㅋ

흑석동부엉이 · Answer

찾아보니까 사업타당성은 충분한게 맞음
근데 묻어놓고 계류시키다가 급추진하는 타이밍때문에 속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게 ㅋㅋㅋㅋㅋ

kty02 · Answer

지지율 떡락하니 안절부절하는구만

진리유 · Answer

아니 ㅋㅋㅋㅋㅋ 반대해도 180석으로 못하는게 뭐있는데 ; 대통령 탄핵소추도 한번 해봐 ,,, 바로 통과일텐데 ?

이낙연, 또 부산행 "야당 반대해도 가덕도 신공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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