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 출제자의 의도란게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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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항상 듣는말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라' 입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출제자의 눈으로 문제를 보면 답이 보인다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수리영역, 이젠 수학이죠.. 수학의 경우는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언어의 경우는 기출을 2번정도 돌리니까 그게 보여서 그 이후로는 정말 딱 공부한만큼(올 수능처럼 1문제로 등급이 바뀌는 뭐같은 경우만
아니었다면..) 점수가 나와줬고 문제를 풀면서 출제자가 어떻게 함정을 만들었는지도 보이는데
수학의 경우는 그게 무슨말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의 경우 10년치를 약 2~3번정도 돌렸는데도 그저 문제를 읽고 기계적인 풀이법으로 접근할뿐(나형이라 그게 되는것같습니다)
뭔가 문제에서 출제자와 소통하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때문인지 평소 모의고사에서는 잘본 수리영역임에도 정작 수능에서 처음받아보는 점수를 받아보게 되었구요..(아마 이런분들 많으시겠죠..)
수리영역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한다는 말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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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그정도 푸셨으면 아마 반복되는 패턴이 보일겁니다. 아무리 킬러문제여도 결국 그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개념과 풀이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정리하다보면 몇 해에 걸쳐서 공통적으로 쓰인 아이디어가 보일 거에요. 바로 그게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catch하는 것에 그치지 마시고 그게 고등학교 수학의 개념으로부터 어떻게 파생? 또는 유례되었는지를 이해하려고 하시다보면 아하!!이게 출제자의 의도구나!!하고 깨달음의 순간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