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 수능장에서 담배 절대 못피우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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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건물 밖을 못나가게했음
운동장 가려하면 학생 어디가~ 안돼~ 이러고 ㅋㅋ 미치는줄
근데 나랑 비슷한 인싸 하나가 그 막고계신 선생님한테
사정사정 쌩난리를 쳐서 딱 5분 주셨었음 ㅋㅋ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쫄림.. 걔 아니였으면
손 ㅂㄷㅂㄷ떨면서 수학풀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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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한 인싸
나랑 처지가 비슷한 / 인싸
난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음 ㅋㅋ
난 18살이었을때 담배 잘버리고와 해서 상처받았던 기억이.....내가 그렇게 삭았나...
18살때 수능봤어요??부럽..
헤헷 자퇴생의 특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