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자 두 글자 : 確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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確率
굳을 확 비율 률
뭐든지 일단 확률이 0이 아니라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우리들 자신 같아요
어떻게 그 끝도 모르는 우주에 있는 하필 지구라는 행성에서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3억분의 1이라는
대충 중국 전체에서 5명 안에 드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그것도 하필 21세기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남아있다?
진짜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이런 일이 벌어질 확률이 0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로
우리가 이렇게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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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황
사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문제도 결국 다 확률 싸움이죠..
아.. 아직까지도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우욱
인연이라는게 그래서 더 소중하죠 저 0이나 다름없는 확률을 뚫은 사람들과 만난다는건..
오르비에서 좋은분들 만나서 좋은것같아용노겜노라 보면 0이여도 일어난다던데여
아 이게 아닌가?

ㅋㅋㅋㅋㅋ 아 10덕 투척해야 되는데..1%의 확률도 방심할 수 없죠...

저도 예민해서 그런지 약간의 가능성이라도 자꾸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때가 진짜 많았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가끔 저런 생각 들때면 진짜 인생을 소중하게 살아야겠다고 느껴요 감사합니다0으로 수렴렴렴

지금 우리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댓글을 쓸 수 있는거도 그 0 아닌 확률을 뚫은 덕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죠
실전에서의확률은0또는1입니다 이거떠오르네요
결국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둘 중 하나인건 확실하죠
이 위로 다 이상해 ㅡㅅㅡ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감사함다! 므아앙님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그 낮은 확률로 태어나서 또다시 낮은 확률로 하늬바람님을 오르비에서 만나다니..
진짜 오르비에서 만난 좋은 분들도 많았어요 퉆빌님이랑도 언제부터 봤는지 모를 정도로 진짜 오래 뵀죠
국어 조져서 재수하는 확률도 ㅋㅋㅋㅋ
아.. ㅠㅠ 일어나서는 안되는 확률이죠..어느 강사가 실전에서의 확률은 0 아니면 1 이라고 했는데 작년에는 그게 참 와닿더라고요...

헉 댓글 이제야 봤어요 맞아요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어도 결국 시험에 나오거나 안나오거나, 내가 풀거나 못풀거나 둘 중 하나로 롹률은 0또는 1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