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11 [1011590] · MS 2020 · 쪽지

2021-01-28 12:47:18
조회수 1,090

공대 오르비언들은 기계공,화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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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후에 다시 예전의 잘나가던 시절로 회복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책이나 기사 읽어보니까 기계공학 쪽은 지금 내연기관-> 제3의 동력원으로 큰 패러다임이 바뀌는 혁명적인 과도기를 겪는거 같아보이고


화공 쪽은 우리나라의 경우 정유산업 쪽에서는 먼저 미국의 샌드오일, 셰일가스 때문에 저유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니까 이미 사둔 원유를 더 싸게 팔아야해서 손해를 보고 있고

 무엇보다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인 아람코가 석유 정제 및 가공업까지 자국 기술화해서 해결하려하면서 어려움을 겪고있는거 같은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던지 아니면 선진국들이 독점하고 있는 정밀화학 쪽 분야로 밀고나가야하는 상황인데... 



저는 아직도 제조업=국력이라고 봐서 우리나라가 기계공,화공 둘 다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춰야하는 분야라 생각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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