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옝니이 · 936954 · 21/01/27 11:44 · MS 2019

    약사 국가고시에도 한의학 나와서 못까죠ㅋㅋ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1/01/27 11:47 · MS 2019 (수정됨)

    약사들은 깔라면 지네 약국에 있는 한약제제부터 다 버리고 와야해서 안됨ㅋㅋ

  • 약대딱대 · 867042 · 21/01/28 15:45 · MS 2019

    한의사 선생님들 말씀 맞습니다. 단, 탕약복용시 용량에 따라 달라질 위험성의 경우 한의사 개개인의 경험과 역사적 약물치료서의 내용에 따른 제조가 아니라 현대의학의 각종 지표검사를 통해 적절한 용법과 각 약재의 함량이 어느정도 범워내에서 규격화됬으면 하네요. 허용 용량범위에서 한의사가 성분의 함량을 조졀하여 처방하며 환자마다 발생할 미미한 수준의 부작용부터 중증의 부작용에 대해 보고할 단체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에페드린이나 디기탈리스 등의 성분을 포함하는 생약이 함유된 탕약들)

    물론 각종 논문에서 세포수준의 시험과 동물수준의 시험은 쉽기 찾아볼 수 있는데, 대규모 인간대상 임상의 경우 찾기 힘들어서요.

    ==============================
    저도 윗댓글에 무슨 악사가 진열대에 깔린게 다 한약이다~ 약사가 한의학을 부정하는건 말도안된다. 이딴 소리 들으니 조금 화났던것같네요.
    한의학에 대해 평소 좋게보는 입장인데 이런 말 한마디에 제가 아는내용 모두 끌어다 한의학의 다소 안좋은 면을 부각시키려고 했고요.


    서로 학문의 영역이 어느정도 겹치지만 다른점도 분명히 있는데 특정 직종이 제가 수행할 직종에 대해 수갑이라도 채우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기 들었습니다.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었네요.

    결국 하고싶었던 말은 약사나 한의사나 별 관심없게 살 수 있는데
    괜히 약사는 한의사에 일부 종속될 수 밖에 앖으니 깝치지못한다 라는 뉘앙스나

    약사는 한의학에 대해 비과학적이고 인정할 수 없다 라는 뉘앙스의 글

    모두 다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치고박고 싸울 필요도 없는데 쓸데없는 논쟁으로 시작해서 비방만하게된것같네요.

  • 한의위키 · 1031424 · 21/01/27 11:59 · MS 2020 (수정됨)

    약국 앞 진열대에 싹 깔린거 거의 다 한약이예요ㅎㅎ

    천연물신약이라고 전문의약품 중에도 한약 있구요

    아피톡신 = 건조밀봉독
    스티렌 = 쑥
    레일라 = 활맥모과주(故 배원식 선생님 처방)
    조인스 = 위령선, 과루근, 하고초
    신바로 = 청파전(자생한방병원 처방)
    시네츄라 = 황련, 아이비엽
    모티리톤 = 현호색, 견우자
    기타 등등...


    ps. 그냥 단순 한까들은 뒤로가기 해주시고

    진심으로 한의학에 대해 더 궁금한게 있으신분들이나 한의대 지망생분들은

    ( 제 글 목록이나, http://wiki.hanitomorrow.com/wiki/%EB%8C%80%EB%AC%B8 '한의위키'를 참고해주세요 

    - 한의대생들과 한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 약대딱대 · 867042 · 21/01/27 12:19 · MS 2019

    무슨소리세요.. 누가보면 천연물신악이 전부 한의사가 개발한걸로 알겠네 ㅋㅋ

    약대생들도 맥진, 기의 흐름 이런거 잠깐 공부하는데 대부분 이상하게 생각하고, 생약이나 천연물신약 같은 경우 제제 속 성분의 화학구조와 약리작용이 밝혀진것 위주로 공부합니다.

    온갖 생약 대량으로 섞어서 간파괴시키는 탕약을 약대에선 절대 과학적으로 보지 않을텐데요.

    천연물 중에서도 임상적으로 입증된 약 위주로 사용하지..

    댓글작성자님은 탁솔이나 조인스정이 한의학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시나

    정제된 생약제제나 천연물제제가 어떻게 탕약을 다리는 한의학이랑 같다고 보시는지..

  • 한의위키 · 1031424 · 21/01/27 12:43 · MS 2020

    온갖 생약 대량으로 섞어서 간파괴시키는 탕약을 약대에선 절대 과학적으로 보지 않을텐데요.
    --> 헛소리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특히 의대생이나 약대생 중에 많더라구요 ^^
    다음부터는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http://wiki.hanitomorrow.com/wiki/%ED%95%9C%EC%95%BD%EC%9D%80_%EA%B0%84_%EB%B0%8F_%EC%8B%A0%EC%9E%A5_%EB%8F%85%EC%84%B1%EC%9D%84_%EC%9C%A0%EB%B0%9C%ED%95%9C%EB%8B%A4%EB%8A%94_%EC%A3%BC%EC%9E%A5


    전부 한의사가 개발한건 아닌데
    조인스정 등 원료가 전부 100% 한약재이죠?

  • 약대딱대 · 867042 · 21/01/27 12:59 · MS 2019

    조인스정은 sk케미칼에서 개발하고 임상까지 마친 천연물신약입니다. 배합성분이 규격화되어 정해져있고 , 약재의 치료역에 따라 처방되는 임상3상까지 마친 의약품이고요.

    약물의 성분이 생약이라고 해서
    탕약!!이 메인인 한의학의 처방과
    적절한 치료역이 입증된 태블릿정제인 천연물신약이

    정말 같다고 생각하세요??

    화재국방 이런 고대 의료서 보면서 제조한 탕약과
    현대 임상시험을 거쳐 치료역이 확립되고, 약리작용의 근본이 되는 생약 속 화합물의 성분에 대해 분석을 마친 정제와 같다고 생각하신다는게 참...

    그리고 화재국방 이런거 보고 생약 마구넣고 추출해서 마시게하면 과연 간에 부담에 진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ㅋㅋ


    약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약물의 치료역입니다.

    혈중 최대 허용농도와 최소약효농도가 규명되지 않은 채
    고대 화재국장 이런거 보고 경험적으로 제조하는 혹은 자기의 비법이라면서 다른 생약 추가해서 매번 악물의 성분이 바뀌고 허용농도가 어느정도일지도 모르는 탕약을
    어떻게 모티리톤과 조인스정이랑 동일시 보는지요 ㅋㅋㅋㅋ

    10가지 이상 생약제제의 혼합인 탕약이 간에 부담이 없다고요? 어느정도를 먹어야 간에 부담에 안가는지 알 수 있다고요?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 약대딱대 · 867042 · 21/01/27 13:06 · MS 2019 (수정됨)

    제제의 성분이 천연물이라고 해서 한의학의 일부가 되는게 아닙니다.

    한의학은 천연물 그대로 이러면 좋겠지~라고 생각해서 배합하고 제조하는 약물이 주류 아닌가요?

    현대의학은 약효작용이 있는 천연물의 성분을 단독추출 혹은 반합성,합성하여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고 약효를 놓이는 방향으로 설계하며
    일부 약제의 경우 천연물제제를 그대로 가져가가 배합하는 경우도 있지만, 용량과 용법이 뒤죽박죽 하지 않고 임상시험을 거쳐 안전한 복용량이 정해져있습니다.

    더이상 답글 안달겠습니다.

    하두 어이가 없어서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윗댓글이나 현댓글 모두 문장이 부자연스럽고 같은 단어의 반복이 많네요. 감안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의차한간다 · 785333 · 21/01/27 13:20 · MS 2017

    댓글꼬라지가 ㅋㅋ 정말 약사가 천연물신약은 탕약과 다르게 임상3상까지 통과한 인정된 약이라 생각하여 믿고 판매한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ㅋ 약사들 대부분 자기가 파는게 임상3상 갔는지 안갔는지도 모를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돈이 되는건 대부분 팔아 재끼고 약의 기전을 말해보라면 입 아봉할께 뻔한데 무슨 본인들은 숭고한것을 배우는 줄 착각하시네

  • 한의위키 · 1031424 · 21/01/27 13:24 · MS 2020 (수정됨)

    온갖 그럴듯한 단어들은 다 끌어다쓰셨네

    임상 안전 성분분석 과학 약리기전

    ㅋㅋ 실상이 어떤지 알면 뒤로 자빠지시겠네요

    뭐 그건 로컬가시면 차차 아실듯하고


    한의학에 대해선 온갖 뇌피셜을 다 적어놓으셨네요

    님같은 분들한테 "한의위키"가 딱입니다

    그리고 잘 모르면 좀 겸손해지세요

    대충 어림짐작으로 ~ 일것이다, ~ 아닌가요? 식의 탕치기 발언으로 넘어가려하지마시고


    ps. 그냥 단순 한까들은 뒤로가기 해주시고

    진심으로 한의학에 대해 더 궁금한게 있으신분들이나 한의대 지망생분들은

    ( 제 글 목록이나, http://wiki.hanitomorrow.com/wiki/%EB%8C%80%EB%AC%B8 '한의위키'를 참고해주세요 

    - 한의대생들과 한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 연대001 · 576418 · 21/01/28 02:49 · MS 2015

    제 댓에도 답좀 해주세요

  • 옝니이 · 936954 · 21/01/27 13:1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7wbwidhfhdjw · 702103 · 21/01/28 08:14 · MS 2016

    어디서 굴러온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귓동냥으로 화제국방 들어서 씨부리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ㅋ 화재국방이래ㅋㅋㅋㅋ 어디 불났냐?

  • 의차한간다 · 785333 · 21/01/27 13:1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001 · 576418 · 21/01/27 13:28 · MS 2015

    ㅋㅋㅋ 윗댓 웃기네
    한약 재료가 과학적으로 규명되면 한약이 아닌게 되는거임?? ㅋㅋㅋㅋ

  • 연대001 · 576418 · 21/01/27 13:28 · MS 2015

    이러다 침도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있으니 침도 한의학이 아니라 하겠네

  • 약대딱대 · 867042 · 21/01/28 15:44 · MS 2019

    한의사 선생님들 말씀 맞습니다. 단, 탕약복용시 용량에 따라 달라질 위험성의 경우 한의사 개개인의 경험과 역사적 약물치료서의 내용에 따른 제조가 아니라 현대의학의 각종 지표검사를 통해 적절한 용법과 각 약재의 함량이 어느정도 범워내에서 규격화됬으면 하네요. 허용 용량범위에서 한의사가 성분의 함량을 조졀하여 처방하며 환자마다 발생할 미미한 수준의 부작용부터 중증의 부작용에 대해 보고할 단체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에페드린이나 디기탈리스 등의 성분을 포함하는 생약이 함유된 탕약들)

    물론 각종 논문에서 세포수준의 시험과 동물수준의 시험은 쉽기 찾아볼 수 있는데, 대규모 인간대상 임상의 경우 찾기 힘들어서요.

    ==============================
    저도 윗댓글에 무슨 악사가 진열대에 깔린게 다 한약이다~ 약사가 한의학을 부정하는건 말도안된다. 이딴 소리 들으니 조금 화났던것같네요.
    한의학에 대해 평소 좋게보는 입장인데 이런 말 한마디에 제가 아는내용 모두 끌어다 한의학의 다소 안좋은 면을 부각시키려고 했고요.


    서로 학문의 영역이 어느정도 겹치지만 다른점도 분명히 있는데 특정 직종이 제가 수행할 직종에 대해 수갑이라도 채우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기 들었습니다.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었네요.

    결국 하고싶었던 말은 약사나 한의사나 별 관심없게 살 수 있는데
    괜히 약사는 한의사에 일부 종속될 수 밖에 앖으니 깝치지못한다 라는 뉘앙스나

    약사는 한의학에 대해 비과학적이고 인정할 수 없다 라는 뉘앙스의 글

    모두 다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치고박고 싸울 필요도 없는데 쓸데없는 논쟁으로 시작해서 비방만하게된것같네요.

  • 한의위키 · 1031424 · 21/01/27 13:31 · MS 2020

    쉽게설명)

    원래 있던 한약재 + 그 한약재들의 조합이 원래 한의학에 존재했음

    -> 그 한약을 그대로 알약형태로 만듦 -> 의사, 약사 : 어, 이제 이거 한약아니다, 양약이다! 이건 한약과 달리 과학적이고 ~~ 선동시작 (100%한약, 제형만 바꾼것)
    -> 그들의 영향으로 위 약대생의 의견이 저러하게됨.

  • 약대딱대 · 867042 · 21/01/27 13:41 · MS 2019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께요.
    한약을 그대로 알약으로 만든게 아니라
    수 많은 한약 중 치료효과가 분명한 몇몇에 대해 여러 제약사들이 돈을 쏟아부어서
    “이 약의 금기사항은 어떻고 어느정도 용량 이상 넘어가면 광장히 위험하므로 나이,성별,체중 등에 따라 적절한 복용량은 이 정도가 맞겠군”
    하고 입증된 천연물신약이 모티리톤정 조인스정 레일라정 등 입니다.

    약사가 한의학을 비판하려면 제조실에 있는 한약재제를 다 비워야 가능할거라고요?? ㅋㅋㅋㅋ

    한약이던 생약이던 순수합성약이던 가장 중요한건 약물의 부작용과 적절한 치료용량입니다.

    약대 입학하자마자 배우는게
    “모든 약은 용량에 따라 독이 될 수 있다” 입니다.

    해당 관점에서 한의학의 처방방법이 제 수준에서 납득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작성한 댓글이고요.

    과학적으로 입증??
    그딴게 아닙니다. 최대 어느정도 복용해야 안전하고 시판 후에도 추적을 통해 약물의 부작용과 효능에 대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야 제대로된 약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탈리도마이드사건을 보고도
    부작용과 효능의 규명이 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

  • 코로나수입업자 문재인 · 876367 · 21/01/27 13:52 · MS 2019 (수정됨)

    그 자꾸 독성 독성 하시는데, LD50이 뭔진 아시죠? 한약재 중에 독성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가공부자의 LD50이 1Kg이 넘어요. 그리고 천연물신약만 파시나? 천연물신약 말고도 온갖 한약제제 다팔잖아요 ㅋㅋㅋ 약국가서 감기약달라하니 한약만 줄창주던데 ㅋㅋㅋ 거기서 파는 수많은 한약제제 죄다 임상3상 다 마친거 맞죠? 나는 약대니까 과학적으로 한약을 배웠다라는 인식이 박혀있는거 같은데 굉장히 보기 아니꼽네요 ㅋㅋㅋ 뭐 그리 대단한 과학을 배우셨다고...

  • 한의위키 · 1031424 · 21/01/27 13:58 · MS 2020 (수정됨)

    https://orbi.kr/00034996616

    자신이 '과학'에 대해 안다고 '착각'할땐 이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약대딱대님

    의학과 과학을 자꾸 혼동하시네요

  • 약대딱대 · 867042 · 21/01/28 15:44 · MS 2019

    한의사 선생님들 말씀 맞습니다. 단, 탕약복용시 용량에 따라 달라질 위험성의 경우 한의사 개개인의 경험과 역사적 약물치료서의 내용에 따른 제조가 아니라 현대의학의 각종 지표검사를 통해 적절한 용법과 각 약재의 함량이 어느정도 범워내에서 규격화됬으면 하네요. 허용 용량범위에서 한의사가 성분의 함량을 조졀하여 처방하며 환자마다 발생할 미미한 수준의 부작용부터 중증의 부작용에 대해 보고할 단체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에페드린이나 디기탈리스 등의 성분을 포함하는 생약이 함유된 탕약들)

    물론 각종 논문에서 세포수준의 시험과 동물수준의 시험은 쉽기 찾아볼 수 있는데, 대규모 인간대상 임상의 경우 찾기 힘들어서요.

    ==============================
    저도 윗댓글에 무슨 악사가 진열대에 깔린게 다 한약이다~ 약사가 한의학을 부정하는건 말도안된다. 이딴 소리 들으니 조금 화났던것같네요.
    한의학에 대해 평소 좋게보는 입장인데 이런 말 한마디에 제가 아는내용 모두 끌어다 한의학의 다소 안좋은 면을 부각시키려고 했고요.


    서로 학문의 영역이 어느정도 겹치지만 다른점도 분명히 있는데 특정 직종이 제가 수행할 직종에 대해 수갑이라도 채우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기 들었습니다.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었네요.

    결국 하고싶었던 말은 약사나 한의사나 별 관심없게 살 수 있는데
    괜히 약사는 한의사에 일부 종속될 수 밖에 앖으니 깝치지못한다 라는 뉘앙스나

    약사는 한의학에 대해 비과학적이고 인정할 수 없다 라는 뉘앙스의 글

    모두 다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치고박고 싸울 필요도 없는데 쓸데없는 논쟁으로 시작해서 비방만하게된것같네요.

  • 약대딱대 · 867042 · 21/01/27 13:40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누샷 · 955886 · 21/01/27 14:05 · MS 2020

    벌써부터 저런 사람들나오는데 올해 원서철엔 오르비 안들어와야겠네ㅋㅋ

  • 개발팀장 · 989567 · 21/01/27 14:06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누샷 · 955886 · 21/01/27 14:07 · MS 2020

    ㅋㅋ하긴 이게 오르비의 묘미죠

  • 약대딱대 · 867042 · 21/01/27 14:09 · MS 2019

    ㅋㅋ그냥 글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부탁해요. 이제 교육봉사가야되는데 자꾸 신경쓰이네요.. 그냥 댓글 다 지우고 나갈까

  • 개발팀장 · 989567 · 21/01/27 14:10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약대딱대 · 867042 · 21/01/27 14:13 · MS 2019

    네 ㅋㅋ 글삭 감사해요ㅋㅋ 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비체계적인 부분을 지적하는데 계속 다른얘기들만 하시니... 벽에다가 말하는 느낌이네요.

  • 아하2 · 985752 · 21/01/27 17:51 · MS 2020

    ㅋㅋㅋ잘 모르면 겸손하기라도 하셔야 하는데, 역시 혼자서 결론 내려 놓고 말하는 사람은 참 위험한 거 같습니다.ㅋ

    천신약을 한의사가 만들었다고 보는 게 아니라, 한의사가 쓰던 대로 배껴와 알약으로 만든 것에 문제를 두는 거죠.

    약사인 것 같지는 않고.. 학부생이신가 줄창 온갖 생약 섞어서 쓰는 한약이 간을 망가뜨린다고 말하시는데, 지금까지 한의사가 제조한 한약이 간독성을 일으켰다고 하는 근거가, 근거 위계 상에서 전문가 의견 수준 조차 되지 못하는ㅎ 소위 썰 말고 정리해 낸 근거가 있어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약대에서는 나름 과학적이랍시고 한약을 약리성분으로 분석해서ㅋ.., 사실은 겉핥기 조차 되지 않는 수준으로 배우니 더 낫다는 근거 없는 우월감에 하시는 말씀인가요?ㅎㅎ

    죄송하지만 그 정도 수준은 한의대에서 기본으로 가르칩니다.

    또 한약 간독성에 대한 문제는 허위라 결론이 난 상황입니다.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941
    의협에서 사과도 받은 상황이구요.

  • 아하2 · 985752 · 21/01/27 17:52 · MS 2020

    한약은 용량과 구성 성분이 뒤죽박죽이지 않습니다.
    흔히 약국에서 배가 아프고 속이 쓰려요~하면 '이거 생약이라 몸에 부담 없고 좋아요!'라며 줄창 주시는ㅎㅎ 반하사심탕제의 경우,
    반하(半夏: 법제한 것) 8g, 황금(黃芩) · 인삼(人參) · 감초(甘草) 각 6g, 건강(乾薑) 4g, 황련(黃連) 2g, 생강(生薑) 3쪽, 대조(大棗) 2개. 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한의학 원리는 꺼려하시는 분들이 약사가 돼서 한약을 주시니, a증상에는 A! b증상에는 B! 라는 방식으로 한약을 주시더라구요ㅋㅋ 누가 탕치기인지는 판단에 맡깁니다ㅎ

    다른 생약을 추가하는 거요?ㅋㅋㅋ 그건 보건인인 약사분들이랑 다르게 의료인인 한의사는 진단 및 처방권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가감의 권리입니다.

    한약에 들어가는 약재는 개별 약재 수준에서 구성 성분을 모두 스크리닝한 상태이고,
    https://oasis.kiom.re.kr/oasis/herb/monoSearch.jsp?srch_menu_nix=87Z2RM16
    한의사는 학교에서 어느 정도 용량까지 약대딱대님이 말하는 겉핥기 수준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공부한 상태에서 가감을 결정합니다.
    물론 약대서는 그렇게 배우지를 못하니 머..

    의료인 중 의사 직역은 환자 상태에 맞게 약물을 가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을 받으니까 그럴 수 있는 거죠.
    뭐 약사는 의료인이 아니니까 그런 생각을 못 하실 수도 있으니 그려려니 하겠습니다ㅋㅋ

    그리고 약국에서 쫙 나열해놓은 파우치, 환 등 각종 한약 제제는 다 유효성, 안정성 검증하시고 쓰시는 거 맞죠?

    뭐라도 제대로 배우면 넘어가겠는데, 알지도 못하면서일단 약이라고만 하면 여기저기 아는 척 좀 안했으면 좋겠어서 남깁니다ㅎㅎ

  • 3d하니대생 · 1033490 · 21/01/27 14:10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의위키 · 1031424 · 21/01/27 14:13 · MS 2020 (수정됨)

    항상 한까들 엔딩은 글삭튀죠

    레파토리가 하나도 안바뀌네 십여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