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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생이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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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죄다 봉지라면보다 맛업어서 뭔가 손이 잘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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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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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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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섹시춤 '좋아요' 누른 정승제…"실수, 그냥 눌러진 것" 14
누적 수강생이 910만 명을 넘는다고 알려진 유명 수학 강사 정승제(47)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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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가 데려온 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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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강대x에 딸려온 서킷은 뭔가요? 아직 안까봤는데 약간 하프모의고사 형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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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을 올릴수 있으면 체급을 올리지 사실상 7월이후에는 체급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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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주면 됨 따로 학교 끝나고 복도에서 잠깐 보자고 한 다음에 애들 다 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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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위원으로 납치당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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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찐 노베이스가 1년만에 성적 올린다는거 자체가 11
허상인게 아닐까 특정 과목만 노베면 모를까, 어느정도 유베인 나도 매일매일 공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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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11
방금 실수로 손 삐끗하고 실모 찢어서 기분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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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 진짜 맛있는데 10
진매도 맛있는데 진순이 맛없다는 사람은 사실 진순이 좋은데 부끄러운거임 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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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8
오랜만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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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체인지하실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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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진짜인생망했네 6
나이도많아성격도씹창나공부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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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 vs 병훈 7
누구 계좌로 입금해줄까~~ 흐흐
당연히 적성 맞으면 저거 다 고려해도
괜찮으면 가는게 맞음 ㅇㅇ
첨에 엄마한테 나 간호대 갈까? 했는데 엄마가 너 비위도 약하면서 뭔 간호사야 이래서 울컥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맞는거같음 환자대하면서 피도보고 똥도보고 소변도 보고 다봐야되는데... 구토하면 토도 봐야되고 잘못하면 환자 시체도 볼수도있고 다시 생각해보면 안간게 맞는듯
근데 왜 나는 ㅅ1ㅂ 진흙도 싫어하는데 엄마가 추천한거지 아니 님한테 욕한거 아님
가기 싫으면 안 가는게 맞음
?? 요즘 간호사 부족한가보던데 맨날 채용 문자오던데
그 부족한 이유가 간호대 정원이 아주아주
많음에도 불구하고, 극악의 워라밸로
다들 나가떨어져서(퇴직해서) 그러는건뎅..
내가 아시는 분들만 계속 하나봄..
주변에 인성좋고 체력좋고 만족할줄 아는삶을 사시는분들만 있는듯 좋은인맥 굳굳
면허소지자 절반은 간호사 안한다던데 팩트인가요
이런.. 간호학과 지원했는디
실제로 제 주변에도 꽤나 괜찮은 간호학과 졸업한(졸업할) 친구들은 금방 일 그만두고 공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음.
뭐든 간에 힘들 걸 각오하고 가야지 의료인이라고, 전문직이라고, 뭐라고 뭐라고 꿀빨아야지 하고 가면 절대 못 버팀
그래도 의치한약수는 명예가 있고
수입이라도 좋지 간호는...ㅜㅠ 씁쓸해요
ㄹㅇ 전과만 생각하고 넣은 친구들 있제!
취직이 비교적 쉽다는 점만 보고 가는 애들이 많긴함..
긍데 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