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론 이번 예비시행 22번이 문과수학 최고 킬러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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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따지면 나형에서 나온 킬러는 아니긴 한데...
당시 풀고, 실패하고, 해설 보면서 소름까지 돋았던 문제.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쉬워지지만, 그러한 발상이 기존의 상식과 통념을 벗어나서 제대로 뼈 때렸던 문제 같네요.
요즘 경향 킬러라기 보단 과거 27 쉽고 3문제 어려웠던 시절의 킬러가 강하고 더 화려하게 재림했다는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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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1130,181130,190630 다음이라고 봄
ㅇㅇ
당시 임팩트나 해결도구가 정립되지 않았었을때인걸 감안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뭔가 22번이 앵간 풀리긴 하는데 노가다성 느낌이 진하게 났던것 같음
그거 노가다로 시간내에 절대 못풀지 않나요? 특정 발상 하기만 하면 노가다문제가 아니게 돼요.
ㄴㄴ 풀리긴 하는데 문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죠
다른 문제 난이도 감안하면 절대 못풀었을건데... 확통도 노가다 요구하거나 뜬금포 치는 문제 있었던 것 같고...
그 범위 증명하나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일히 수치 노가다가 아니라
그거 증명에 시행착오가 넘 많았,,
그거 증명 핵심발상이 세로의 비율관계고 이거 알면 난이도 급강하함. 근데 전 수학머리 좋은 편이 아니라 그렇게 모르는 발상 하라고 시키면 못해요 ㅠㅠ
그래프를 머릿속에서 여러 개를 그릴 수만 있다면...
뇌에 울프럼알파 탑재 ㅋㅋㅋ
아 이거 이모티콘 쓰면 수식이 소멸되네요. 힘들게썼는데
수완유형편에 비슷한거 있었던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