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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아요 사회에 조금씩 스며들면 되죠 ㅎ
아직 사회에 발딛지도 않은 사람이 쓴 글입니다. 지금의 생각을 쓰고 싶어서요..
모쪼록 힘내십쇼, 행복하시구요.섣부른 공감이 위선적으로 보일 것도 같아서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ㅠ
맞아요.. 누군가에게 어떠한 말도 건넬수없는게 입시같아요.
입시는 결과론임
맞아요. 그런데 입시뿐만 아니라 나중에도 저에게 영향을 미칠까봐 두렵네요.
그래도 과정이 진짜로 좋았으면 결과도 좋을걸요
입시때메
입시가 정말.. 별것아니라고 하는 어른들은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결과주의가 부정적이고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게 긍정적이다라는 이분법적 논리부터 바꾸셔야할듯 워낙 과정에 자기 자신이 합리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전 과정따위는 이제 긍정적으로 보이지도 않아서요ㅠㅠ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랑 비슷해서 공감가네요...특히
" 인정받지않는 과정으로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지않다. 내가 이렇게까지 공부했고 남들이 손대기힘든 어려운 도전을 하고있다 라는 걸로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싶지않다. "
이 문장이요.. ㅠㅠ
sns에 나 이런거공부한다 저런거 공부한다 라는걸 올리는걸 볼때마다 그냥 그래요. 그래서 성공한건가? 아니면 앞부분만 깔짝거리고 보여주기식인가? 뭐 sns에 올리는사람들 마음이겠지만 전 결국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도전과 행위 끝에는 결국 결과고 우린 사람을 결과로 판단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