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질문이나 받아보려 합니다...^^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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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했습니다. SKY 가고 싶어서 수능을 세번이나 봤습니다만....역시 입시판이란 곳이 호락호락한 곳은 아니더군요ㅎㅎ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강대에서 윈터스쿨 다녔고
재수는 마강 설특
삼반수는 노대 설특에서 했습니다.
이번에 한대 사회과학부 기다리고 있는데 이변이 없는 한 될 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삼반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다양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잡다한 것들 물어보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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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현역땐 제 친구 하나 80번대 였는데 붙었는데요...올해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노대 설특반 가려고 하는 예비재수생인데요... 노대 설특반 전체적으로 어떤가요?? 혹시 학사 사셨다면 학사에 관해서도 가르쳐주세요. (참고로 올해 수능 언수외 403에 평백 96.5인데 원서질 개망으로 강제재수하게됬어요.. ㅜㅜ)
노대 설특 좋습니다.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강대, 마강대보다 낫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집이 노량진 근처라 학사 살지는 않았습니다만 학사 다니는 친구들 별다른 불만없이 다니더군요. 제가 듣기론 자습이 끝나고도 학사에서 12시까진가 따로 자습을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사 인강 들으셧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한국사 팁도 알려주시면 ㄳㄳㄳ;;; 그리고 논술 바닥인 사람도 수능 끝나고 준비하는데 무리 없나요??
교육과정이 바껴서 이제 국사 과목이 한국사로 개편되는군요. 개인적으로 강민성 선생님 추천하겠습니다. 만년 국사 3등급이던 제가 12수능에서 만점 맞도록끔 해주신 분이죠ㅎㅎ (올핸 망했습니다만;;) 논술 같은 경우 수능 끝나고 벼락치기로 준비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바닥이시라면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하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삼반수 멘탈관리 어떻게하셨나요?
저 같은 경우 대표적으로 삼수째에 멘탈이 급격히 무너진 사례입니다. 무기력하고...그랬죠. 그래서 전 재수까지는 권장하지만 삼수는 말립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재수에 비할게 못됩니다. 물론 멘탈 잡고 끝까지 열심히 한 친구들이 더 많았습니다만...ㅎㅎ
이번시즌 라리가에서 메시 몇골 예상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한 48골
저는 메시가 싫어요. 호날두가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