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이원준 선생님 비문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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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배경 및 예고
1.배경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원준 선생님 비문학 칼럼을 쓰게 된 '거....으대....의댑니까?'입니다.
오르비언들이 수험생활 동안 적어도 한 번 쯤 이름은 들어보셨을 이원준 선생님의 비문학은, 좋지만 어려운 것으로 유명해서, 뚝배기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이원준 선생님의 수업이 진입장벽이 높다고 여겨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 이유가 이원준 선생님의 비문학 강좌는 처음 3강 정도만 개념 설명 부분이고, 그 뒤에는 기출문제 풀이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개념부분에 대한 서술이 친절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이 칼럼을 통해 이원준 학파 학생의 이원준 선생님 비문학 체화를 돕고자 이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원준 선생님의 비문학 강의의 개념 부분을 모두 듣고 왔다고 전제하고 칼럼을 쓸 예정이고, 어디까지나 제 칼럼은 보조하는 역할에 지나지 않으니 너무 기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이원준 선생님 비문학을 체화하려면 많이 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약간의 도움만 주는 역할인 셈이죠.)
2.예고
앞으로 제가 쓸 이원준 선생님 비문학 칼럼의 목차입니다.
1)선지 판단
2)구조도 그리기
3)지문 적용(시간이 된다면)
선지 판단에서는 이원준 선생님의 3원칙, 허수아비 공격 오류와 논점 일탈에 대해서 쓸 것이고, 구조도 그리기에서는 칸트의 4범주와 이항대립에 대해, 그리고 제가 시간이 된다면 기출문제로 지문 적용까지 써보겠습니다.
3.주의사항
저는 2019학년도 수능을 준비할 때 이원준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최신 버젼이 아닐 수 있고, 기억 풍화로 인해 이원준 선생님께서 사용하시는 용어와 제가 칼럼에 쓰는 용어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칼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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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박았습니다 이제 현강듣기 시작한 혀녀긴데 기대할게요!! 체화법도 알렺ㅜ시나요?
체화법은 많이 구조도 그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제 칼럼이 체화에 약간 도움을 될 수 있습니다.

오 올리시는군요! 기대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