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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때는 서성한공대면 대기업 거의다감
걍 취업률문젠데 한까가 입결을만들었다는얘기는 좀 웃긴듯ㅋㅋ
원래 몇년 지나면 다 무뎌지고 미화되는건데.. 수년전도이니고 10년전에도 대기업들어가기 힘든건 마찬가지였음.
아는 사람만해도
취직이 어렵다고 자퇴하고 한의를 감
아무리 낮아도 서강경 ~ 중대 외대 까지 빵꾸난적도 있어요
의치한 중에서 한의만 유독 심하게 떨어졌었죠
제가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한까 극성이 한 70% + 취업 문제가 30% 정도 인 것 같네요
12~14년도에 공대 취업 안된다 소리는 한번도 안나왔을정도로
전화기 가면 취업 걱정은 절대 없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그때 한의대가 가장 낮았을 시기고요.
그리고 그 시절에 한까 , 댓글알바들 정말 많았습니다
일베 디씨 오르비 부터 시작해서 각종 커뮤에 퍼졌었죠
08~10 쯤 한의대 입결이랑 12~14 한의대 입결이랑 비교해보시면 바로 이해되실듯요
한의대가 가장 높았던 시절에도 공대 취업 걱정은 없었습니다
사실 취업 문제때문에 한의대가 낮았었던건 아니죠
한까 때문이 더 큽니다.
옛날 (12~14)한의대가 낮았던건 - 악성한까, 댓글알바들 때문이 크고
지금 (18~20)한의대가 오른건 - 취업 문제 때문이 크죠. (+ 한까가 어느정도 박멸되어 가고 있구요)
'낮아진 이유'와 '오른 이유'는 다릅니다
본문은 '낮아진 이유'를 물어보신거 아닌가요?
옛날은 한까들 + 여론몰이(ex, 한의사 월 200썰)로 인해 유독 한의대 입결만 낮아졌었고,
현재는 공대 취업문제로 의치한 강세로 인해 한의대가 의치한과 같이 오른거죠
한까 때문이기도 하죠 무조건적인 폄훼
중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하는데 한의학은 고향에서 근거없이 까이고 있으니~~ 요즘은 좀 덜하긴함 ㅎㅎ
그때 인식이 만연되서 아직도 막연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음.
그런데 결국 입결은 거짓말을 안하는게 신기함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한까 때문인거같아요 14년도 이전부터 오르비 봤는데 그당시 한의사=300 여론이 만연했어요...... 그 전세대는 연고경>경한 때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솔직히 피해망상인 것 같음
그냥 한의학이 쭉 하락세다가 이번 문 정권이 이례적으로 꽤 호의적인 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밀어주고 그러다보니 좀 살아난거 아닐까 싶음
한의대가 다시 올라온 것도 뭐 한까가 없어져서 그렇다고 보는 것도 웃김
아래로는 수의대랑 이제 입결 꽤 겹치고 올해 입결은 치대한테 그냥 발리는데..ㅋㅋ
그냥 전체적으로 메디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거지 한까가 없어져서 그렇다는건 어불성설
그리고 월 300을 믿는 사람이 어디 있겠음 믿어도 극 소수지
진짜 대다수도 아니고 믿었으면 서성한이 뭐임 걍 지거국 수준 입결 나옴
뭐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 하겠지만 피해의식이 더 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