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 받고 대학을 가는건 경제적 이유 말고도 여러모로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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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이유는 말할 것도 없고, 장학금을 받고 대학을 다니면
자기 힘으로 공부해서 졸업까지 한다는 자부심을 느낄수도 있죠
별거 아닌거 같아도, 재벌집 아들처럼 아버지 사업 물려받는 사람들은
평생을 못 느낄 수도 있는겁니다.
ps: 장학금 받으면 이력서에도 쓰기 좋더라고요.
예를 들면 삼성장학금.미래에셋장학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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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대 장학금메릿이 정말 끌리는데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은 무조건 간판 위주라.. 흐음..
장학금,간판 이런거 보다도 가장 중요한게 학과라고 봅니다. 복전한다고 해도 원전공도 학점을 4년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리스크가 크죠. 원전공 학점이 낮으면 복전도 못할 수도 있고요..
전 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VS 글도 올렷었지만 결국 저는 한단계 낮은 학교의 경영학과를 택했죠. 좀 아쉬운점도 있지만 4년간 좀 더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을테니까요.
선택 잘하신 겁니다. 한번 사는 삶 행복하려고 사는 것 아닌가여? 학벌에서 행복 찾으면 몰라도
옳은 선택하신거에요. 학벌로 간 대학은 여러모로 회의감들고 방황하게 될 가능성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