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베레 [437650] · MS 2012 · 쪽지

2013-01-24 23:22:56
조회수 1,561

장학금을 받고 대학을 가는건 경제적 이유 말고도 여러모로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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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이유는 말할 것도 없고, 장학금을 받고 대학을 다니면

자기 힘으로 공부해서 졸업까지 한다는 자부심을 느낄수도 있죠

별거 아닌거 같아도, 재벌집 아들처럼 아버지 사업 물려받는 사람들은

평생을 못 느낄 수도 있는겁니다.


ps: 장학금 받으면 이력서에도 쓰기 좋더라고요.

예를 들면 삼성장학금.미래에셋장학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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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헑 · 427414 · 13/01/24 23:28 · MS 2017

    장학금을 유지못하면 의미없다는게 함정 ㅠ

  • 봄봄아 · 434186 · 13/01/24 23:28 · MS 2012

    저도 성대 장학금메릿이 정말 끌리는데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은 무조건 간판 위주라.. 흐음..

  • 그린베레 · 437650 · 13/01/24 23:33 · MS 2012

    장학금,간판 이런거 보다도 가장 중요한게 학과라고 봅니다. 복전한다고 해도 원전공도 학점을 4년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리스크가 크죠. 원전공 학점이 낮으면 복전도 못할 수도 있고요..

  • DoubleShot · 426089 · 13/01/24 23:38 · MS 2012

    전 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VS 글도 올렷었지만 결국 저는 한단계 낮은 학교의 경영학과를 택했죠. 좀 아쉬운점도 있지만 4년간 좀 더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을테니까요.

  • 비틀즈코드 · 259839 · 13/01/24 23:44 · MS 2008

    선택 잘하신 겁니다. 한번 사는 삶 행복하려고 사는 것 아닌가여? 학벌에서 행복 찾으면 몰라도

  • 슷히븐슨 · 391819 · 13/01/25 01:21 · MS 2011

    옳은 선택하신거에요. 학벌로 간 대학은 여러모로 회의감들고 방황하게 될 가능성이 높죠

  • DoubleShot · 426089 · 13/01/24 23:37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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