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의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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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올해라함은 2022를 의미함
올해부터 문이과 수학 통합체제라
인문/자연 통합선발 하던 한의대에서 전형 방식을 바꾸었는데
예를 들면 문이과 통합 선발하는 동신한같은 경우
2021까지는 수가에 가산점 10%를 부여해왔는데 2022부터는 수가(올해 미적, 기하에 해당 이를 미기라 지칭하겠음)에 가산점 5%를 부여함
즉 문과 to를 열어줬다고 생각하면됨(통합이라 결국 유불리 즉 이과가 여전히 유리하지 않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 애초에 한의대 지원하는 문과생들은 대다수가 백분위 98, 99에 해당하기에 문과 to가 열렸다고 해석해도 무방하다고 봄)
근데 2021 상지한처럼 탐구 1개만 반영함
이러면 어떻게 되는지 지금 상지한 상황보면 알 듯
입시 공부는 이런거에서부터 시작하는거임
뭐 아무튼
그리고 2022부터 대구한 상지한 탐구 2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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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과to는 그대로군요
ㄴㄴ
동신한 세명한이 문과 to 열어줌
세명한 같은 경우 좀 애매할 수 있긴 한데
아 하긴 이과는 약대들어오니까 입결방어하려고 문과 늘리는거 같네요
실질적으로 이과 가산점으로 문과 안받는곳도 생기나보군요.
아이고.. 유명하신분이 제 글에 답변을 ㅎㅎ
영광입니다.
새로 생긴곳은 없어 보여요.
이과 가산점으로 문과 받는곳만 늘어났지..
동신한 세명한이 이에 해당하고요.
세명한은 좀 애매하긴한데 암튼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전대가 가산점제로라 문과전용이 될 듯하고 말씀하신대로 동신이 문과가 들어가기 수월해질 거 같아요
세명은 여전히 힘들 거 같습니다 가능성 0프로에서 5~10프로가 된 느낌?
지방한의대 입학처들 정말 생각 없는건 여전하네요. 가산점이 없다니.
그러니까요.. 문과를 일부러 받으려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거 맞는 듯
네 뭐 문과받아서 입결 높여보자 지방대 입학처들이 그런 고차원적으로 사정모형을 설계할거라고 착각하시는데, 그건 지방한의대 입학처 사람들을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것!
보통 입학정책은 입학처+각과 교수님들이 짜는데 교수님들이 문과생 받아도 문제없다 > 한의학과도 그럼 문과 뽑아볼까? > 문과1등급=이과1등급이지 어차피 상대평가니까? > 그러다 수험생들 불만폭발함 > 그래 그럼 문과1등급=이과2등급 정도로 생각하는게 수준이랍니다. 수시 최저학력기준보면 알쥬.
하긴 수시 최저 가나형 구분없이 똑같이 하는 거만 봐도... 지방대라 정시 신경 안 쓰고 잘 모르는 거 이해하지만 겁나 답답하네요
미/기 가산점 5%가 그렇게 이과생들한테 유리하지 않은가요??
차이가 미미한 순인가...
2021 기준 상지가 5프로 주는데 문과가 유리해요
보통 수학+과학 가산점
8프로 미만=문과 유리
8프로 이상=이과 유리
이렇게 보시면 돼요 가천대가 올해 5+3으로 딱 8프로 주는데 대부분 이과일 거 같구요
대충 이과 정시 티오가 200명정도로 메이저약대 정원하고 비슷하게 뽑는군요
한의대들 인문 선발도 선택과목 지정이 없는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미적 기하 과탐 선택자들이 인문 선발 티오도 다 먹을수 있는 구조아닌가요?? 난이도 밸런스 망하는경우만 아니면 이런 상황 생기기 쉽진 않겠죠?
지정이 없으면 문과가 더 유리 합니다
간호학과같은경우도 미기 백분위 가산점10%면 이과가 유리한가요?
혹시 경한은 그냥 비슷하게 갈까요? 이과가 압도적으로 먹을거라는 것도 본것 같은데
대구한 확통 필수 문과에 문 다 열어줌 미적 기하치면 못감~~
문이과 통합돼서 미기확을 한꺼번에 묶어서 과목별 학생들 수준고려해서 등급산출하는데도 가산점 5프로가 불리하게 작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