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앞에서 ‘후룩후룩’.. 팔도 시식면접 눈길

2021-01-21 20:41:57  원문 2013-02-26 17:35  조회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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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평가·개선점등 제시, 업무 적합성 평가 활용

팔도는 26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신입(인턴)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라면 시식 면접'을 가졌다."앞에 있는 라면을 드시고, 맛에 대한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말씀해 주세요." 라면회사 팔도가 이색면접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팔도는 26일 80명의 신입사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라면 시식면접'과 '직무역량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은 지원자에 대한 면접관의 스펙이나 지연, 혈연 등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해 일체의 인적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이었다.

'라면 시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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