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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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 완전 생각하고 있었는데 (외우는거 진짜 드럽게 못해서..)
의는 점수돼도 안갈려고 했어요 근데 어떤 뜻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이유는 공부량이 의대가 더 많아서인데
치대에 대한 비관적인 글을 너무 많이 봐서..
혹시 지방대 의대 붙어도 그냥 가는게 맞을까요?
경희치는 제 꿈의 학교였는데 갑자기 저런 폭로글이 나와서..
의치생들께 묻고 싶네요...
딱히 꿈은 없으면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그냥 닥의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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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치생은 아니지만 경희치만 피하면 되지 않을까요
ㅠㅠ 네..
닥의임
하이또!
알겠습니당 ㅠㅠ
저도 지금 님이랑 같아요... 계속 고민하다가 서울에 있는거랑 공부량때문에 경희치로 거의 마음 정했는데 글들을 봐가지고 ... ㅠㅠㅠ 그럼 님은 의대로 가실건가요??
ㅋㅎㅋㅎ.. 전 죄수생입니다 ㅈㅅ..
아 이제 재수하시는 거예요?? 화이팅...
네 ㅠㅠ
제가 에타에서 보기로는 '치전에서 치대로 바뀌면서 저 인습이 바뀔지 아님 똥군기로 계속 남아있을지는 현 본과생들이 레지 가서 어떻게 하냐에 달렸다'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레지들은 치전에 있던 사람들이니까 몇년뒤에 치대 사람들이 레지가 되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몰라요 제발 정화작용 거치길...
Aㅏ... 사실 저는 치과의사의 현실이 더 궁금하긴 합니다.
치대도 제 친구 아버지가 대치동에 치과하시는데 치대도 이제 막차라고 하셔서 공부량이 많아도 의대를 가는게 맞나 생각하는 중이긴 합니다..
;;수능이나 잘치고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