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자 한 글자 : 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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馴
길들일 순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건
눈물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인지도 몰라.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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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부모님 자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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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제주도로 떠난다

관계가 깊은 만큼 느끼는 감정들도 너무 풍부해지죠
우웅 기다렸어요
헉 요즘 오르비를 자주 안 들어와서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좋은 밤 보내시구어린왕자.. 어릴때는 뭔소리야 했는데 지금 보면 하나둘 이해되는 말이 늘어나는 책이에요

저도 최근 다시 읽고 있는데.. 읽으면서 울컥한 부분이 많았어요 더 나이들어 읽으면 또 어떻게 달라보일까 궁금해요
순종하겠습니다
저는 라연님한테 길들여진거 같아요 다행히 아직 라연님때문에 눈물 흘린 일은 없는! ㅋㅋㅋㅋ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 눈물이 무서워서 처음부터 쉽게 길들여지게 마음을 열진 못하는 편이에요..오오오오옷

깊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저를 더 속상하게 만들때가 많죠..그러게요,,

오늘도 좋은 글 고마워용
돌정 오늘도 수고했어요! 시간 되실때 어린왕자 꼭 다시 한번 읽어보셔요 진짜 강추강추
오랜만에 처음 보는 글자 ㅎㅎ이 글자가 현대에 만들어졌다면 부수가 달랐을 수도 있겠네요

자주 쓰이는 글자는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사실 글 내용에 맞추어서 일부러 찾은 글자였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이에요 낙낙님! 감사합니다
저도 오르비에 정들어버린 분들이 너무 많아요 춘식님도 상당히 오래 뵀고.. 그래서 탈르비가 아직도 까마득하게만 느껴지네요드래곤 길들이기..

영화랑 게임이 있죠 근데 저는 둘다 못해본.. ㅋㅋㅋ 퉆빌님도 되게 오랜만에 봐요!
헉 아까 윗 댓 달아드리려 들어왔는데 댓글 못보고 놓쳤어요 이상기체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