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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승리쌤이 좀 더 맞으실듯
이유는 무언가용 수능만 네 번 본 제 친언니 말로는 승리T 좋긴 한데 수능날 걍 읽고 풀게 됐다고 해서..ㅎ 맘 같아선 승리 바로 가고 싶은데 ,,
과도한 체화까지는 가지 않고 수능날 정보처리만 용이하게 하시기에는 승리t가 맞을 거 같습니다. 민철t는 승리t보다 더 깊게 파고들어가는 스타일이라
그렇긴 하더라구요ㅣ,,,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 참고해주세요
님은 둘 다 ㄱㅊ은 것 같으니 아무나 고르시고 대신 쭉 따라가시면 됨 안 흔들리고
팔랑귀라 진심 ㅋㅋㅋ 아니면 좀 신중을 기하는 게 좋으니 한 1~2주 정돈 둘이 병행해볼까요? 2월 내내 병행하는 건 시간낭비 같구용
두 분 다 좋은건 맞는 것 같아서 잘 고르셔야 할 듯한데..
어차피 고르는 건 제가 하겠지만, 거기에 있어서 기준을 뭘로 두는 게 미래의 저에게 더 도움될까요?
딱지문 풀고 들었을 때 처음 한 생각은,승리T는 생각의 방식이 나와 굉장히 비슷하다였고 민철T는 신박한데 해볼만한 좋은 도구다! 대신 승리T보단 시간이 좀 필요하겠다 이거였어용.
그럼 그냥 김승리t 따라가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도 모르시겠으면 김승리t 따라가시고 강민철t 강의만 좀 더 들어보세여
감사합니다!
본인이더맞다고생각한쌤으로밀고가세요둘다들어봤는데저도승리쌤더잘맞았어요
더 맞는다의 기준이 뭐가 돼야 좋을까용. ㅜㅜ 같은 지문으로 풀고 들었을 때 처음 한 생각은,승리T는 생각의 방식이 나와 굉장히 비슷하다였고 민철T는 신박한데 해볼만한 좋은 도구다! 대신 승리T보단 시간이 좀 필요하겠다 이거였어용.
시험장에서신박한방법은안통하는거같긴합니다만 생각의방식이비슷한분을들으면서 뇌지컬을다강화시키는게낫지않나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시네요ㄷㄷㄷ고 2모고는 진동 1~2 떴는데 고 3모고랑 수능으로 넘어오니까 비문학때문에 (물론 문학도 틀리긴 함) 2~3 뜨네요ㅋㅋㅋㅋㅋ ㅠㅠ 김승리 강민철 둘다 현강인데 어느정도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둘이 비슷한듯 다른거같아요 저 위에서 하신 말대로 추상적인 느낌이 들어서 강의할때도 문제도 많이 틀리고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체화하면 잘될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고민이네요
어쨋든 둘다 1년 커리 따라가면 1은 뜨지않을까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중인데
저는 4월까지 올오카 16주차 끝날때까지 병행해볼까 했는데 양이 진짜 살인적이라서 안될거같아요 수학도 해야돼서ㅠ
사실 두명중에 누가 잘 맞는지 모르겟네요 엄청 팔랑귀라
저는 승리쌤이 사고의 흐름이 일단 비슷해서 승리쌤으로 갈 것 같아요! 방금까지 같은 지문 하나 더 풀어서 두 분 거 또 들어봤는데 저는 수학이 고정1이 아니라 민철T 시간 많이 투자해서 꾸역꾸역 체화할 에너지는 없을 것 같아서 ㅜㅜ 어차피 저는 국어인강 비중이 높진 않을 거 같기도 하고요. 다만 승리T는 저랑 사고과정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단 해보고, 8주차나 9주차 넘어서 승리T 수업이 쉽게 느껴지거나 새롭게 깨우치는 게 없으면 그때 민철 T로 넘어가려고 합니당. ㅎㅎ 제 스스로도 독해력이 많이 딸려서 많이 틀린다기보단 문제를 많이 안 풀어봐서 뇌지컬이 부족한 것 같아서, 일단 무리하지 않고 익숙한 사람으로 뇌지컬을 올린 다음에 고민하려고요. 잘 맞고 성적도 잘 오르면 그대로 가는 거구요!
어쨌든 수험생은 공부 효율을 생각해야하기에, 겨울방학 시즌은 수학이랑 탐구에 조금 양보하고 국어는 익숙한 사람으로 가려구요.
국어는 양치기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내 스스로의 방법론에 입각한 양치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ㅜ ㅜ 저 궁금한 거 있는데 올오카 답지 자세한가요? 마닳 정도는 아니더라도 볼만한 정도인가요
제가 마닳을 안풀어봐서 어떻게 비교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어떤면에서는 강민철T교재보다 꼼꼼하고 다시 읽어보고 해석하는데에 지장은 없어요! 근데 문제 풀어보고 해설강의 김승리쌤이랑 강민철쌤이 하실때 개인적으로는 김승리쌤이 읽어나가는 방식보다 강민철쌤이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 더 끌린다?고 해야되나 오래 기억에 남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 저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병행해보다가 선택하려고요!
헐 저랑 진짜 똑같네요 ㅋㅋㅋ 소름돋을정도..
해설강의 김승리쌤이랑 강민철쌤이 하실때 개인적으로는 김승리쌤이 읽어나가는 방식보다 강민철쌤이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 더 끌린다?고 해야되나 오래 기억에 남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부분이요 ㄷㄷ
ㅋㅋㅋㅋ신기하네여 ㅎㅎ뭐 지문 배치를 일부러 적용시키게 하는 용도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선개념세팅후주제나 붙여읽기 이런거 생각하면서 읽게되긴 하더라고요
뭐 사실 두분다 검증된 분들이니까 내가 열심히 꾸준히 하면 국어는 오를것같아요 !
올오카 답지 아주 자세해요. 승리t 가세요. 본인이 이과적 사고라면. 민철t는 굉장히 관점이 깊을 거예요. 문과취향 구조독해.
음.. 맞아요. 민철티는 듣다보면 그래 그게 맞긴 하지..라고 생각하고 백지 상태인 다른 지문 풀어보면 결국 드는 생각은 아 이거 체화하려면 좀 걸리겠네 싶은 ㅜㅜ 혹
제가 방금까지 총 각 5강씩을 듣고 든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제가 아주 낮은 등급대의 학생은 아니라 나름의 제 풀이 방식이 있어서 그런지 민철티 수업은 아예 제 관점을 뜯어 고쳐야 할 수업 같았어요. 반면 승리티 수업은 제가 평소에 하고 있던 문제풀이방식들을 조금 교정해주고 조금 구체화해주는 그런 것 같았고요.
다만 확실히 명료하게 전달하는 건 민철티인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고민이네요. 승리티는 수업 들을 땐 끄덕끄덕, 맞아 나도 이렇게 했어. 이건데 끄고 나면 뭐지..? 뭘 듣긴 했는데..... 흠. 싶은데 이건 제가 국어 공부를 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것 같고요. 아무쪼록 둘 중 아무나 들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괜한 고민만 늘어가네요. ㅎㅎ 고민할 시간에 공부하면 될것을 하하
이과적 사고라는 건 무슨 의미일지 구체적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사실 문이과 구분 딱히 없는 .. 중간 지점에 있는 사람이라. ㅜㅜㅜ
수학답 구할때처럼 딱딱 떨어지는걸 좋아하는 사고. 민철t는 책을 많이 읽어 그냥 국어가 쉬운 사람인데 그의 관점과 독해처리 능력을 독서력 받침 안되는 친구들이 따라가긴 힘들거예요. 하는 말은 다 멋있고 있어보이는데 주제 찾기 힘든 상황. 승리t는 복잡한 것도 딱 명료하게 도식화하고 답찾기 쉬운 방법을 안내합니다. 의미고 깊이고 필요 없이 원하는 답 공식처럼 찾게해주는 풀이법. 두 분 다 내 성향에 맞춰 픽하면 좋은 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