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시범강의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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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多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정성껏 써주시면 덕코 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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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거지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지 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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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까지 미친놈마냥 다풀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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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2학평 55634, 현역 남서울대에서 올린 케이스고 친구중에 진짜 전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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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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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질문 0
이감&상상인데 번갈아 가면서 푸는게 좋나요 한쪽 끝내고 다른실모푸는게 좋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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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찜질 마땅히 할게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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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매일 실모 1개씩+n제 4점짜리 10문제씩만 해도 괜찮을까요? 9모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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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하다보면 올해가 24년이지 25년이지 헷갈림 1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25년 어감이 너무 익숙해져서 가끔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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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쪽지로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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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배고파 2
저녁때 언제오는거냠..맛난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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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열받음 저번에 학교쌤이 그냥 의대가지말고 적당히 의사랑결혼하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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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머릿속에 아예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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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2
231122를 기울기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230622를 유리화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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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고트여서 시간 ㅈㄴ박는데 실력 오르는건 joat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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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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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빡빡한데 딱 맞춰서 가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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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결국 잡아내긴하는데 이거때메 시간 날리는게 문제임 계산실수,발문 잘못읽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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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수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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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2년 가까이 수학 4등급이었는데 학원 쌤이랑 상담해서 문제 풀이 태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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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능치는데 강윤구 커리 타려고 합니다. 내신버려서 지금 수능공부할건데 강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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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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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서라기 보단 내가 주로 윤사 문제를 풀때 드는 생각? 같은 걸 적어 놓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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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모의고사 (신성규 선생님이 만든 모의고사) 의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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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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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주르르흐르는감동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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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일종의 로또임 수능 말고도 인생계획도 몇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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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부탁드려요 22는 멘탈 너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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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 햇살아래 휘날리는 먼지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옆에 두꺼운 옛날 책 쌓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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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하니까 현타 ㅈㄴ오네요 ㅠㅠ 독감 걸리면 좃댈듯... 예방주사 맞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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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찢어버리고싶음ㅋㅋ 그나마 대전시장님이 이번 추석 인사 현수막엔 정치색깔 안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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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하면 될까요? 이딴거 왜 물음? 걍 불안하니까 달콤한 말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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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글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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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간에 분명 가을이 며칠 있었는데 왜 다시 여름이 된거야? 진짜 반대로 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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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자기 시간대로 짜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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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시발 0
"가을엔 늘 더웠다" 이러는 사람 있는데 이정돈 아니었다. 여름이 너무 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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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공통 체감난이도가 저는 되게 낮았는데 그 이유가 15,22가 딸깍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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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1회 풀었는데 20실수틀, 22 29 30 시간부족 나가리로 84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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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만드는법 10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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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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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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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니 마스크쓴 내입냄새였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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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1점차는 아무리 확통쉽고 미적어려웠다해도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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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라인에 지뢰 2개만 깔아두면 10번 30번에서 연쇄폭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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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는 문제아님? 못 풀면 그논리에 익숙하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맞다 안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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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나보니 좋은듯 등급컷도 이해할만한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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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12
9평수학때도 멘탈영향이 아예 안가지는 않은게 10번 사인값만구하면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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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고수가될거야 2
뜌땨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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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난이도 대비해서 나랑 개 ㅈ같이 안맞는데 수능에 저딴문제로 도배될게 뻔해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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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 세모,별표친 문제: 0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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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8만원 시팔
과외 해본 적은 없지만 과외를 많이 받아본 사람인데
첫 시간에는 실력 테스트 하는 거도 괜찮았어용
오 조언 감사합니다!!!
아니면 님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문제 풀이를 보여주면서 더 믿음을 주는거도 괜찮음
감사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학생이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자기는 수능 바로 봐도 될 거 같은데 부모님이 억지로 하라 한 과외라든지 해당 과목 자체에 별 흥미가 없는 경우라든지) 이럴 경우에는 학생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출문제 들고 가서 애가 기출 답 외워서 빠르게 풀이한다 해도 어디에서 논리적 헛점이 있는지 다 파헤치고, 혹여나 그걸 다 답한다해도 그 자리에서 곧바로 조건 중 몇 개를 빼고 다른 조건을 집어넣어서 이럴 때는 어떤 면에서 문제가 달라지고 이와 연계된 기출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봐요.
99프로 어떤 기출 변형인지도 모를 뿐더러 새로 바꾼 문제를 푸는 데에도 바쁜데, 그 문제 해설을 아주 간결히 풀면서 '쉬운 3점짜리 문제 같지?' 하면 멘탈이 아주 박살납니다.
와 과외 고수님이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