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수백억·250억 펜트하우스…`수험생들의 아이돌` 일타강사의 세계

2021-01-19 11:14:22  원문 2021-01-18 21:48  조회수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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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고3 아들을 둔 학부모 A씨는 얼마 전 강대마이맥학원 일타강사 수업 등록을 위해 수강 신청을 하다 깜짝 놀랐다. 시간표가 열리고 20여분 만에 신청 문자를 보냈는데 870번대 순으로 등록이 된 것.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학원비를 입금할 가상계좌번호가 저녁이 되도록 오지 않았다. 학원에서는 신청이 몰려 과부하가 됐다며 내일 와서 내라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내일 가면 또 긴 줄을 서야 할 것 같아 당일 밤 10시에 가서 결제를 하고 왔다. A씨는 “대면 접수를 받던 과거에는 학원 앞에 200~300m 줄이 늘어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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