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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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라는 섹끈한 강좌가 있던데 한번 들어볼까 6강 밖에 안되서 그냥 들어볼만 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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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캔 8
하이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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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스트로베리 샀는데 디씨에서 피색깔이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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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스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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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 19 21 이 4문항이 평가원이 말하는 이해를 기반한 추론과 비판사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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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활동 과학동아리 1인 프로젝트(탐구활동)을 해야하는데 학교 상황상 실험은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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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이,통통이고 작년에도 뉴런들었고 지금도 뉴런듣고있는데 기출 한번 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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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사기에 마가 꼈단걸 느낌.. 어떻기 구매자마저 이지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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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으로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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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만 해도 종교 믿는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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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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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이긴한데안친함 뜨기전에친구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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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희 한약은 자연계열이고 가산 과목당 +4점인데 경희/원광/우석(내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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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른반애들이 와서 니네 담임 이상하다그럼 ㅋㅋㅋ 제발.. 아무한테나 성질부히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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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거 x 편입학원에 악감정도 x) 고객들이 복사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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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 1일차 2
뇌가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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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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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원은 총 300명 그런데 한 명이 사퇴한다 그럼 국회의원 인원은 299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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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정시 나군 13명 국어 35 수학 35 탐구 2과목 30 영어 2까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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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그냥 다 원상복구 정상화해라 언제 태어났는지로 인생결정나는 ㅈ같은 사회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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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하실분 2
범위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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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이해하면 1초컷 아니면 뺑뺑 돌게 진짜 잘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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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더기를 싸고 자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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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착하게 살라는 절대자의 암호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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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러근처 대충 추려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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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할까 정처없는여행의시작임 점심부터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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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관리 4
작년 6평 다시 봤는데 언매 11분 문학 25분 독서론+독서 28분이면 문학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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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치질에 몸은 힘들어죽겠고 또 설사날까봐 뭐 먹기도 부담스럽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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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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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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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확실히 첨에 들어보면 와 이런게 있구나 싶긴함
사실 브레인크래커 작년 강의 들었었는데 지문 이해는 안하고 스키마만 그리다가 망했었어요. 그래서 김동욱 쌤으로 갈아탔는데 갑자기 국어가 엄청 잘되요. 아무래도 저는 김동욱 선생님 강의가 잘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원준 쌤 강의가 끌려서.. 혹시 강의 볼 때 팁 같은거 없나요? 이해하면서 읽어야 잘 풀리던데... 보통 스키마 그리면 스키마 그리느라 이해 못하지 않나요? 죄송한데 조금만 조언 좀 해주세요 ㅎㅎ..
이원준체화가 어려운 게 괜히 어려운게아니라서 스키마 많이그려보는 수밖에없어요 저도 아직 완전 체화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브크 한 3주만에 완강하고 그뒤부터 체화하면서 느낀게 스키마는 무조건 머릿속에 그리면서 연습해야하는 것같아요 기본적으로 인과관계 비례관계는 지문에다 쓰는게 나은데 포함관계,개체관계,부분관계 같은 것들은 무조건 머릿속에서만 그리는 연습을 해서 그게 체화되어야하고 A는B여야한다가 A가 충분조건임을 바로 파악하는 그런 216이 강의도중 언급해주는 것들이 체화되어야하는 듯 그과정에서 머리 깨지긴하는데 그게바로바로되면 지문에서 정체되는 구간이 사라지고 바로바로 표상화되는 느낌? 가끔 너무 어렵다싶으면 지문에 간략하게 부분관계표시하면서 풀어나갈 수 도 있는거고 .. 저같은 경우는 우선 브크강의듣기전에 그 강의에서 다루는 지문 먼저 풀어보고 스키마 한번그려보고 강의듣는 식으로 했는데 강의들으면서 지문에서의 강약조절같은거 깨닫거나 216이 그리는거 보면서 저렇게 그리는게 더 간단명료하구나 생각하면서 들었구요
와 진짜 설명 상세하게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ㅎ
7개년 평가원 기출풀때 모든 지문 스키마 손으로 그리면서 했습니다. 수학풀듯이 연습장에 써가면서 독해했어요. 원준t처럼 처음부터 간결하게 완벽하게 그리려고 욕심내다보니까 오히려 안그려지더라구요. 수학문제풀듯이 대충 낑겨맞추면서 썼다 지우고 썼다해서 최종적으로 216스키마에 수렴해나가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잘돼요.
필기하듯이 했단게 아니고 수학문제풀때처럼 휘날리면서 구조도를 그렸어요.
아 그 방법으로 연습 계속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윗분 말씀처럼 걍 많이 그리면 알아서 돼요. 한지문에만 매몰되지 말고 기출이란 기출은 다 스키마로 그리다보면 알아서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216의 스키마와 비교해가면서 수렴시켜나가는 과정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