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좀)국어 문제는 순서대로 푸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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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사람들 한에서(다 풀고 10분 이상 검토시간 남는 분들)
가끔 보면 진짜 실력 있는 친구들 중에서도 문학/비문학을 따로 묶어서 푸는 경우가 있던데
이럴 때는 오히려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함
시간이 안남거나, 비문학 3번째 풀이가 버거운 학생들은 문학과 비문학을 따로 푸는게 맞다고 보는데
어느정도 이상의 성적대부터는 오히려 이게 마이너스 요소라 봄
그냥 1->45번까지 차례대로 풀면서
문학때 뇌 좀 쉬게 해주고 비문학 나오면 다시 풀가동 하게 해주는게 여유로울 수도 있음
이정도 성적대의 애들은 시간이 문제라기보단 실수가 없는게 중요한데 비문학 3개를 연속으로 풀면, 막대한 정보량과 선후관계에 압도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함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일단 저는 1->45 순번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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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서대로
좆대로 푸는게 맞다 생각함
작품이나 주제 보고 내가 할만한 것 부터
일단 올해 수능은 문학에서 뇌가 쉬는 타이밍이 아녔음
전 반대로 문학은 특별히 기억나는게 없는데 비문학에서 논리전개가 좀 버거운 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군인 나오는 소설에서 3점짜리 처음 봤을때 선지 2개 남기고 뇌정지 옴...
딴거 다 풀고 돌아오니까 너무 명확해서 슬펐음...(따흑)
저는 문학 화작 문법 비문학 순 (집중->휴식->개집중)
저도 순서대로
저도 순서대로ㅇㅇ
작년 평가원 비문학 0틀인데 전 화작문 -> 비문학 -> 문학 이케 풀음
저는 화작-문학-비문학이요
문학 후딱 풀고 남은 시간동안 비문학 푸는 스타일
흠 한번 순서대로 풀어봐야겠네요
저도 순서대로
근데 겉보기에 빡세보이면 화작문 다 털고 문학 풀고 비문학 풀고 문학 풀고 비문학 풀고 일케 번갈아가면서했음
어차피 80분 안에 다 보게 될 글인데 걍 순서대로 풀고 있습니다 전ㅋㅋ
원래 나눠서 풀다가 순서대로 풂
국어는 고3 4모부턴가 재수내내 젤 못본게 백분위95였는데 뭐부터 풀든 큰 차이는 없던데
화작-문학 비문학 순으로 풀기는 함 원래 화작 비문학 문학이다가 현역 수능때 부터 바꿔봄
사람마다 달라서 이걸 막 강요하기도 뭐함
저는 화작문 -> 문학 -> 비문학 순이 가장 잘 맞았던 거 같아요
주변 보면 이게 국룰이긴 하더라고요
제가 문학이 잘 안 풀렸어서 도중에 순서 바꿨다가
수능 직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거든요
안 그랬으면 망했을듯..
X...이제 순서대로 풀면 문학 비문학 화작임
맞아요 그래서 22부터는 뭐라고 조언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 섞어 푸러
저도 순서대로 푸는게 편한데, 그러다 수능에서 망하는 케이스들이 보여서... 가끔가다 시간이 모자랄 경우를 대비해서 모의고사로 막판에 시간 부족한 상황에서 문제 풀이 순서를 정리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학 올해처럼 나오면 순서대로 ㅇㅇ
저도 무식하게 돌진하는 스타일. 영어도 듣기시간에 뒤에 안 풀어요
무조건 순서대로 해요 긴장해서 빠뜨리면 어캄
긴장 많이 하는 친구들은 진짜 빠뜨리고 푸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하더라고요 ㅠㅠ
미투
순서대로 풀고 이번수능 20분 남겼음
시간 남으면 어떻게 하든 상관 없을것같긴 한데 그게 쉽지 않아서..
저도 순서대로 풀엇어여 근데 저는 원래 다풀고 마킹하면 20분 남던 편이라...
저도 백프로같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