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짝수형 언어 보셨던분들 항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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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짝수형 배열 더럽게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역대 최고네요....
듣기 11441이 나오길래... 아 내가 잘못들었나ㅠ 듣기에서 최소 2개 나가겠구나....
이렇게 완전 패닉상태에서 쓰기 시작해서 3점자리 정답률 95%인가?
누구나 맞추는 문제도 틀리고 ㅠㅠ
또 마지막에 운영전이 답이 연속으로 2222 나오길래...
"아...또 내가 뭔가 잘못 읽었나 ㅠㅠ" 마지막 지문이라서 다시 읽을 시간이 없는데
계속 문제갖다 고민하다가
설마 평가원에서 2222로 내지는 않았겠지 막 생각하고 그러다가
끝나기 20초도 안남아서 2242로 바꾸고, 듣기도 모세혈관 문제 답 4번으로 바꿔버렸네요 ㅠㅠ
아오....진짜 7점이나 실력이 아닌 꽁으로 나가버렸네요...
아놔...진짜 이거 공정성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홀수형하고 공정하게 맞춰야지...이렇게 정답배열 해버리면 당황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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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 2222쓰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
다른 비문학 지문 보느라 그냥 그대로 썼어요..
근데 짝수가 확실히 불리한건가요?
홀수형이랑 대칭으로만 바뀌는것같은데
12345->54321 이런식으로
홀수도 11333113에서 조금 당황했어요..ㅜㅜ
근데 오르비 보니까 답지 배열같은거 신경쓰시는 분들이 은근 많네요
저는 1~5번까지 각각 몇번나왔나만 확인하고 배열은 신경안쓰는데..
아...진짜 짝수...2222공감.... 그래서난 쿨하게 2252 ㅋㅋ
그리고 쿨땡
아 정말 공감하네요 완전 줄세우기 대박... 그냥 절 믿고 번호를 밀었으니 망정이지.. 에효... 진짜 선지자체가 개막장이긴 했어요;;
별 상관 없지 않나요
자기가 제대로 풀었으면....
222는 몰라도 2222는 심하죠..
약간은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사람의 심리란게 아무리 확신을 가져도 2222이면 불안하죠.ㅎㅎ
2222 때문에 불안해 죽는줄알앗네요 햇갈리는거 보지도 못하고 그거때문에 3번검토햇어요
진짜 대박공감이요. 마지막 2222때문에 신경쓰여서 행성지문이랑 채권지문 돌아가야되는데 완전 패닉;
수능끝나고 어제와서 제일먼저 남긴게 2222라니ㅡㅡ 글임
아,,진짜 미치게공감,,,,,,,,,, 저 2222나와서 이번 언어 끝났구나,, 가뜩이나 앞에서 비문학 윤달지문때문에 패닉였는데..
완전 망했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