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카도쿠라 재계약 포기, 롯데 새 용병 코리 영입

Question

실력과 인성 모두 겸비했던 지난 시즌 최고 용병 중 한 명인 카도쿠라는 무릎 수술 때문에 SK에서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미국 출신 투수 브라이언 코리(37.Bryan Corey)와 총액 30만 달러(사이닝보너스 10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코리는 183cm 82kg의 체격을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로 140km 중반의 직구를 던지며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는 코리에게 내년도 선발투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코리는 올시즌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 소속으로 14경기 등판해 4승 4패 방어율 4.87을 기록한 바 있다. 2004년에는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은 적도 있다.메이저리그에선 애리조나(1998년), LA 다저스(2002년), 보스턴(2006~2008년), 샌디에이고(2008년) 등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91경기 등판, 4승4패 평균자책점 5.14.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600경기에 나와 64승64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코리는 계약 체결 후 "롯데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 우리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게 내가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선수, 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멋진 시즌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추억은사랑을닮아 · Accepted Answer

헐...

파스타™ · Answer

로이스터가니까 용병질이 떨어지네. 롯데 스카우터도 다 교체했나

그냥만든닉 · Answer

패전처리를 돈주고 영입하네

桃源戰士 · Answer

가턱간거 아쉽네.. 작년에 쩔었는데

[야구] 카도쿠라 재계약 포기, 롯데 새 용병 코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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