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충 쳐내고싶은 여자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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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쳐를 주는게 중요함
이게 괜히 빙빙 돌려서 표현하면
"ㅎㅎ 요거요고 부끄럼타네~?" 이지랄하는게 남친충임
그냥 이새끼 자존감 내가오늘 부순다 마인드로
푹푹 찌르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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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물이..
좀 치누 ㅋㅋㅋ
잔인한데 이게 맞음
ㄹㅇ 걍 뼈를 부셔야대욤ㅁ
이게마즘
“너 나랑 친하냐?”
ㄱ
근데 진짜 아무것도 오간 게 없는데 대화만 한다고 얘가 날 좋아하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
나랑 대화할때 귀 뒤로 머리카락 넘기더라 ㅋ
이거 걍 끼부리는거 아님?
그건 병임 시바
으아 근데 너무 불쌍ㅎㅏ다가 빡치다가 또 불쌍..
ㄷ.ㄷ
근데 가끔 분조장 있는 애들은 좀 무서움...; 남친충 본문 방식으로 쳐냈는데 집앞까지 찾아왔었음 얼굴 보고 얘기 좀 하자고
그냥 펙트 후드려치면 알아서 말들을텐데 가끔 그것도 컨셉인줄 아는 찐도 있긴하지만
팩트로 후드려패다가 분조장있는 찐따 걸리면 목숨 장담 못함...ㅅㅂ
내가 너 좀 좋아하면 안되냐? 내가 너 좀 좋아할수도 있잖아 어?
걍 너말고 따로 좋아하는 남자있는척하셈
여고오고 부끄럼타네 <— 이거 ㄹㅇ임 진짜..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면전에 대고 너 싫다 이 한마디가 너무 힘들어서 빙빙 돌려서 말했었는데 소문 들어보니까 그 남자애가 저가 부끄러워 한다 했다더라구요 ㅋㅋ 나중엔 튕긴다고 까지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아니.. 얘가 나한테 관심 없는 줄 알고 나도 그만하고 싶은데 뭐라하고 끝내야됨..? 안읽씹당하면 걍 안읽씹당함채로 있으면 되냐 시발..
근데 구분 어케함..? 난 내가 저런줄 알고 썸인줄알다가 참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때 좋아했었다고....
애매하면 안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하면 헛짚을일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