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이랑 의대 vs가 의미없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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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과 특성상 수능이 뭘 보장해주는 구조가 아니라
설경이 꿈이고 신앙인 우리 문돌이들은
설경 내부에서도 ㅆㅅㅌㅊ들만 이뤄내는
개씹곹 진로를 생각하면서 설경을 찬양하는거임
고추달고태어나서 못할거뭐있노 가자! 느낌
그래서 이과생들은 어이털릴수도있음
설경가서 망하면 연고공만도 못한데 왜 나대지
의대는 망해도 준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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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조용히 올라가는 좋아요...
대깨공이랑 비슷한 거네요
근데 설경은 멋잇음 ㄹㅇ
멋있긴함 ㄹㅇ
이과에서 굳이 따지면 설컴이네 ㅋㅋ 설컴에도 연의 카의 버리고 간 사람 많은데
그정도는 많지는 않음 경희의 정도는 몰라도
꽤 많음
그보단 설수리
설컴다니는옵바랑 사기고싶엉♡
한 설컴인원중 5퍼도 안될거 같은데
설컴정시는 다 의대버리고감
낭만적이구만
낭만을 욕한것도 아닌데
‘개인적으로’ 연고공>설경
이라는 말 하나에 눈 뒤집혀서 정신 나간듯
인생 성공 정도를 0~100이라고 할때
설경: 20~100 사이
의대: 60 정도에서 왔다갔다
딱 이거인거 같은데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인생성공정도ㅋㅋㅋㅋ
오르비답다그죠?
설경이 100으로 가는 비율만큼 의대도 100으로 못갈 거 없을 듯 한데..
선생님 제가 뭘 알겠습니까 이제야 입시판 떠나는 애송이인걸요.. 정정하겠읍니다
헐 이분이 답글 달아주셨네 ㄷㄷ
영광입니다
"설의출신 100"의 댓글 ㅎㄷㄷ
라크리님이말한 100은 설의신거같은데 설의는 뭐 100~80이고, 지방의들 생각하면 상한선은 지방의대보단 그래도 설상경이 더 높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의대진학후 상한선은 순수 의학으론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설의건 지방의건 이제는 융합형 인재가 아니면 100은 못찍는다고 보니까 라크리님은 설의, 지방의에 따른 급간을 둔게 아닌거같네요
약간 그 상방이란게 의학지식때문이라기보단, 서울에서 배우는가?, 종합대학인가?, 주변 인맥이나 환경등은 어떤가 이런 인프라에 의해 결정되는 느낌이라서 설의랑 지방의의 상방이 차이가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0~100이면 의사가 어케 60임.. 90~100 봐야하고, 설경은 50~100으로 봐야죠. 갠적으로 연고공은 60~70 느낌이고
설경 0.1%>>>의사
설경 0.1%>>>의사50% 로 해야 맞죠. 의사도 상방 하방 차이 심한데
근데 각 0.1%끼리의 비교는 비슷할테니 무의미함
이ㅅㄲ뭐고
문돌돌이
맞는 얘기
설경이 낭만있잖슴ㅋㅋ 나머지는 맞는 말인듯ㅋㅋ
무슨낭만? 없음
예전 설법 포스
보다 훨씬 못하죠
설법 포스에 한참 못 미침
공감합니다.
그런 설경 상위 몇프로를 예로 가져오면
이공계 성공한 사업가들 데려오고 끝이 없죠ㅋㅋㅋ
평균값 비교하는 게 맞는 거고, 그렇게 되면 그냥 졸업 후 산업 구조에서 문과가 공대를 이길 수가 없음
입결만 보고 연고공을 설경에 비빈다고? 이러는 건 당장의 대학 간판만 보는 고3들만의 생각일 뿐이고,
본인이 고시, 로스쿨 뜻이 있으면 설경 가는거고ㅇㅇ
설경은 애초에 취업 하려고 가는 거 아닌데요?!
하시는 분들 있는데 대부분 고3들은 수학 점수 안 나와서 문과 선택하고, 문과 중에 상경계열이 그나마 사람 구실 하니까 경영/경제 희망하고, 성적이 잘 나와서 설경 가는 겁니다.
자꾸 똘똘하고 유능한 xx외고 전교 10등권 친구를 예시로 가져오지 마세요 제발ㅠㅠ
대부분은 수학 못해서 문과 가는 거라고요^^
설경 갈 정도면 이과 가도 잘 하겠죠 당연히
이걸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네ㅎㅎ;;
본인이 연대대 경제vs경북대 전자 올릴 정도로 문과 현실 잘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말꼬리를 잡고 늘어진다고?
걍 대부분이 수학 못해서 문과 택해놓고 설경 건드리니까 감히 문과 최고 존엄 킹갓 설경을 까? 하며 대원외고 전교 3등 빙의돼서 문들문들 거리길래 말 한거임ㅋㅋㅋㅋ
아 설경 갈 정도면 이과 가도 잘 한다곸ㅋㅋㅋㅋ
그걸 모르겠음?
가세요~
뜻 있으면 설경 가는 게 맞다고 말 했는데도 끝까지 문들문들...
무슨 말만 하면 피해의식에 쩔어서 화 내는 게 꼭 그쪽 진영이랑 비슷하기도 함ㅎㅎ;;
"대부분 고3들은 수학 점수 안 나와서 문과 선택하고, 문과 중에 상경계열이 그나마 사람 구실 하니까 경영/경제 희망하고, 성적이 잘 나와서 설경 가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실제로 어케 살지 눈에 훤하노
ㄹㅇ ㅋㅋ 수학 못해서 설경은 뭔소리지 ㅋㅋㅋㅋㅋ
설경 갈 정도면 이과 가서도 잘 할 사람들인데 수학못해서 문과 갔다고 해버리네 ㅋㅋㅋㅋ
1. 설경 갈 정도면 이과가도 잘 함
2. 근데 설경 가는 대부분이 특별한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문과에서 공부 잘 해서 가는 거잖아ㅋㅋㅋㅋ
아니 뭔 성역을 건드렸냐ㅋㅋㅋㅋ
그저 말꼬리 잡아늘이기 어휴
문들문들 많이 하세요~
1.문과는 수학성적이 모잘라서 선택한 것이다.
2.설경은 문과다
3.설경은 수학성적이 모자른 사람들이다.
님 논리가 이거였음 ㅋㅋ
자꾸 외고, 설경, 설로/고시 같은 초엘리트 코스 들고 와서 설경>연고공 주장하니까 그렇죠ㅋㅋㅋㅋ
그렇게 모든 게 잘 풀린 최상위 티어를 비교하면 이공계에서도 개인 스타트업으로 돈 잘 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평균을 비교하자는 말이었음
네~ 문과 확인이요~
논리적이시네 ㅋㅋㅋ
넵 문과 확인이요~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 얘기 안 통해요~^^
이르비이르비 하지말고 바깥에 돌아다녀봐라
문과 간다고 하면 부모님이 말린다 당장ㅋㅋㅋㅋ
닉값을 못하시네요 ㅋㅋ
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외고 전교권 똘똘한 친구들이 설경 붙을지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왜 걔네 사례를 들고오지 말라는거지
네 문과 확인이욥!
확통 파이팅~~
한마디만 할게요.
"설경 가는 대부분이 특별한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문과에서 공부 잘 해서 가는 것이다."
님 설경이신가요? 그 집단에 소속해있지도 않으면서 대한민국 인문계최고의 학과에 속한 학생들 대부분을 비전없이 단순히 경영 선택한 학생들로 치부하시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닠ㅋㅋㅋㅋ
순수하게 헌신하고 봉사하기 위해 의대 가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별 뜻 없이 공부 잘 하니까 돈 많이 버는 의대 가는 사람이 많을까?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의사로서 더 큰 동기가 될 수 있고 나쁘단 건 절대 아님
또 전자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이쁜 건 맞음ㅇㅇ
그래도 후자가 훨씬 많은 게 팩트잖아ㅠㅠ
이상과 감성에 울부짖는 건 문과특임?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여 제발
하긴 현실 생각했으면 이과 왔겠지
확통 파이팅~
"수학 못해서 문과 간 학생들 안에서 점수가 잘 나와서 설경가는 거다"
라는 말과
"설경 정도면 이과가도 잘한다"
라는 말을 같은 사람이 거의 같은 시점에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니면 저 두 주장이 왜 모순되는 건지도 모르는건가?
이정도면 윤도영도 "얜 문과보다 더 심각한 애다" 이럴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설경이면 어른들이 뻑감 이게 낭만이지 ㄹㅇㅋㅋ
이거 맞다ㅋㅋㅋㅋㅋ
설경만 가면 뭐 기업인 되고 이러는줄 아는 병신 존나 많음ㅋㅋㅋㅋㄱㅋ 설경 까면 ceo 어쩌구 꼭 나옴ㅋㅋㅋ
문과가 나라를 지배한다 이러면서ㅋㅋㅋㅋ
현실은 그 문과에서 빨아재끼는 행시보다 지방대의대가 수입이든 결혼이든 우위인데ㅋㅋㅋㅋㅋ
지방대의대>행시 ㅋㅋ 어이상실 ㅋㅋ 지방대의대가 뭐 그리 대수라고 ㅋㅋ 지방대의대 나온다고 돈 많이 벌거나 출세하고 사회에서 그렇게 막 떠받들어주는 거 아니에요~ ㅋㅋ
제가 환상에 찬 당신보다 잘 알면 잘 알지 모르지 않아요~ 왜 당신이 어이가 없나요 제가 없어야지
삼촌이 설법 행시 루트 밟아서 국장급이신데 항상 하시는 말이 아무나 높은 직급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행시보다 의대 가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인생에서 남들이 떠받아들어주는게 큰 가치인건가요 당신한테는? 행시 얼마나 힘들고 박봉인지 모르시죠? 뭐 행시 준비생이신가 본데 환상에 벗어나세요 행시는 남들이 시키는거 하는 공무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당신이 사무관이라면 귀 기울여볼 여지가 있었겠지만 뭐 내가 꿈꾸는 직업의 막연한 동경 때문에 ㅂㄷㅂㄷ하는거면 꿈깨세요ㅋㅋㅋㅋ
님이나 의대 환상에서 꿈 깨세요 ^^ 의대 가시고 개업했다 쳐 망하지 마시고요 ^^ 요새 그냥 밥 정도만 하는 의사나 쳐 망하고 파산 신청하는 의사들 많아요. 알긴 아세요?
"제가 ~ 보다 잘 알면 잘 알지 ~" 여기서부터 오만과 문제 많은 사람이라는 거 잘 알겠네요~
네 다음 문돌이 행시 지망생~
근데 정작 행시 붙은 사람 본적도 없는 허언증 환자~~
할말 없느니깐 뜬금없는 이상한 소리 시전 ㅉㅉ ㅋㅋㅋㅋㅋ 수준 알만하다. 불쌍타 ㅋㅋ
의사 중 파산한 의사 비율이 몇이나 됨? ㄹㅇ 궁금해서요
걍 문돌이 중에서도 돌대가린가 ㅋ
자기소개 잘 봤음 ㅋ 돌대가리가 돌대가리가 쓸만한 댓 달고 돌대가리 인증하니 개웃기네 ㅋ
근데 한번뿐인인생 이나라 탑을 노리는거 좋지 ㅋㅋㅋ
엄준치
썩어도 준치다 이거 모름?
갠차나용 ㅎㅎ 귀여워
? 개소리하네 오고나말하삼
근데 망해도 취업에 있어서 설경 프리미엄 남아있음 오히려 하위권이면 학점 중요한 공대에서 학점 짜게주는 연고공이 학점 퍼주는 설대보다 인생 나락가기 쉽다
연고공 누가 학점 짜다말함? 문과3점대랑 공대3점대는 하늘과 땅차인데ㅋㅋ
취업만 생각하면 설경이 연고공보다 훨씬별론데요. 설경누가봐도 멋지긴하지만 님이말하는건 전혀 아님
인생 망했을때 하위권의 단순 취업만 생각하면 설경이 훨씬나음 일단 하위권 연고공이나 설경이나 둘다 학점은 바닥인데 학점 퍼주는 서울대는 바닥이어도 b는 나옴. 연고공은 c d까지 공대 교수들 특성상 하방이 뻥 뚫려있어서 같은 중소~중견 취직한다해도 서울대 프리미엄+학점 3점초반대 학점 2점초반대 연고공 누굴뽑겠냐
진짜 스카이 못가본 티좀내지마요. 미적분학 책으로 두드려 맞고 다녔음? ㅈㄴ 아프기는 하긋네
20학번 반수생같은데 웃고간다ㅋㅋ힘내
글고 나는 하위권 연고공vs 하위권 설경 비교한거임. 애초에 문과 취업 특징이 누가 더 포장 예쁘게 잘하냐 이싸움인데 서울대는 타이틀로 포장이라도 가능하지 공대는 실력으로 쇼부봐야되는데 실력없으면 답도없음 공대는 학점으로 실력 시그널링하니까.
와 넌 레전드다 ㅋㅋ 설경 하위권이 연고공 하위권보다 높단다 ㅋㅋㅋㅋㅋ
문돌돌이가 남자지 의치한 가는 이과놈들은 떼라 ㄹㅇㅋㅋ
캬 본인 닉네임을 솔선해서 증명하시네요ㅋㅋ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인신공격죄 (Horus Code 제5조 6항)
조용필 오르가슴 추신수....
미친 라임
세상이 망해도 세상은 문과가 지배하죠
뭐지
의대가 아니라 설경은 수의대랑 비교해야지. 당장 설경보다 아웃풋 ‘평균적으로’ 좋은 설공애들이 입결 수의대랑 겹치는데. 평균으로 치면 수의사보다 못한거 팩트고, 연고공이랑은 비슷하거나 못할듯. 하방은 당연히 설경 ㅂㅅ일거고. 설문과 별로 뽑지도 않고 설뽕 + 이과두려움으로 인한 의치한 안,못가기 해서 의치한이랑 입결 겹치는거 가지고 감히 의사랑 비교할라치네ㅋㅋㅋ
가서 따라갈 자신이 없으니까 + 생각도 안 해본 진로에 대한 두려움 + 설뽕
설공애들도 기를 쓰고 의치한약수 탈출할라 똥꼬쇼하는데 문과가 무슨 자신감임
문과입시 1등 찍어보니까 진짜 자기들이 대기업ceo하면서 돈 억대로 벌 거 같은건가
의미없는 논쟁 그만합시다 서로 가치관이 아예 다른것 같으니까. 서울대가려고 반수하시는거 같은데 피차 뭐 고탈하려는건 같은 입장인 것 같으니 열심히 하세요
ㅄ이어서 저럼 무시 ㄱㄱ
감사합니다 ㅂㅅ 참 많네요. 서울대도 별 다를거 없는 대기업노예들인데 그걸 모르네요 저 ㅂㅅ이
아니 니가 ㅂㅅ이라고 ㅋㅋㅋㅋㅋ
나는 서울대공대와서 열심히 잘 살고있으니까
함부로 서울대얘들 의치한약수 준비하려고 똥꼬쇼한다 이딴소리 지껄이지마
아 저분이 ㅂㅅ이라는줄ㅎㅎ.. 아 그리고 제가 말한 서울대는 졸업생들이요. 학부생들은 현실을 모르는게 당연하죠. 설뽕 오질거고요. 뭐 그와중에 현실 알고 의대반수하는 똑똑한 사람들설공에 많은 걸로 압니다. 대학원까지 갔다가 정신차리고 의치한약수 똥꼬쇼하면 그나마 양반이고, 30 40 다돼서 후회하면 답 없구요.. 설공에서 열심히 해서 꼭 대기업 가십쇼!! 의치한은 6년졸업후 페이만 해도 받는 월천 평생 만지지도 못할텐데 그래도 공대 나와서 대기업..!?!(ㅋㅋ)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차단할게요 수고요
설공이 한약수가려고 똥꼬쇼? 개소리 같은데 한약수 돈 잘 못벌지 않나
울학교 전교 1등 설공갔다가 나중에 수능 다시쳐서 의대가더라.. 울학교 전교 10등안에 들은 애들 싹다 의대갔을때 얜 설공 갔어서 난 얘는 다를 줄 알았다.. 근데 얘도 결국 의대 가더라....
뭔 연고공이랑 비슷하거나 못함 ㅋㅋ
연고공에서 대기업 취업 말고 아웃풋이 뭐가 있다고
연고경도 상위아웃풋은 연고공보다 좋음
평균이요ㅇㅇ 제가 위에도 써놨는데 설경50~100 연고공 60~70 설경 상위아웃풋 연고경 상위아웃풋 대단한거 인정하죠.
제가 꾸준히 글에서 잡는 포인트는 평균과 하방도 봐야한다 이 소리였습니다~
근데 솔직히 설경가서 의대만큼 공부하면 의사보단 성공할 것 같은데 ㄹㅇㅋㅋ
그러니까 공부좀 해 이 문돌이 쉨들
진짜 의르비네 의대 공부 잘 한거 아는데 ㅋㅋㅋ 나도 물론 세상 물정 모르고 어리지만 내또래 어린 사람들이 꼭 자기네 생각만 옳다고 하는거 좆같네
잘 된다는 기준이 뭔데, 돈 많이 버는거?
설경가서 취직도 안되고 그런 사람 비교 하면서 "의사는 라이센스가 생긴다" 그 논리같은데 라이센스 생기면 끝임?
주변에 병원차리다가 신불자되거나 잘되다가 심평원 폭탄 맞고 ㅈ된 의사들 많이 보이는데 이런 사람들은 잘된거냐?
주변에 많은 문과전문직, 혹은 의사 한의사들이 많아야 많은 걸 보고 배우지ㅋㅋㅋㅋ 니들 생각이 옳다고만 아가리 터는게 우물 안 개구리라는 방증이야
라이센스 생기는거 이득인것도 맞는데 꼭 많아봐야 20대 초반인 사람들이 사회에 대해 통달한 것마냥 아가리 존나 터네 진짜
의치한 전문직이 설경나온 사람보다 돈 많이벌겠지 평균적으로. "잘될" 개연성도 높은데 도대체 뭐가 잘 된다는건지 나는 잘 모르겠음.
돈? 잘되는게 돈 많이 버는거면 그게 맞긴 하지
인생은 돈이 아니다 급식들아ㅋㅋ 사람마다 가치가 다른건데 사람 인생갖고 잘되느니 못되느니 ㅋㅋㅋㅋ
그걸 아는 나이대 어른들은 오르비를 안하겠죵
그니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대가 최고니 설경이 최고니 싸우는거 좀 ㅈ같아서... 걍 점수 되는대로 가면 되는거지 무슨
대부분이 관련없는 이야기일텐데
근데 돈으로 쳐도 의사 고점보다 설경 사업가 고점이 더 높지 않나? 의사는 그냥 안정성이 높다 이건거 같은데
돈으로 쳐도 의사 사업가가 압살. 성형외과, 피부과 프랜차이즈 병원 대표는 의사 아닙니까.
설경에서 찍는 사업 고점 의사 사업가라고 못할게 전혀 없음
사업가 이지랄ㅋㅋㅋㅋㅋ
의대 : 70~100
설경 : 30~100
걍 자기 꿈 찾아서 설경 가는게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
애초에 문과나 이과나 설경이나 의대나 기껏해야 우물 안 학부생들일 뿐인데
어디서 주워들은 사회 얘기가 진리인 것마냥 얘기하고
몇백을 더 버냐에 성공의 척도를 맞추고 있으니 참 웃기죠
대부분 현실에 대해 ㅈ도 모르면서 서로 지네가 더 우월하녜 마녜 하는데
현생을 사세요 당신들 때문에 오르비가 욕먹는거에요ㅋㅋㅋ
여기만큼 우월의식에 쩌든 커뮤니티를 본 적이 없는데
하는 짓하고 마인드는 천민자본주의의 끝판왕들임ㅋㅋ
서울대 경영학과
들어가기 어렵고 뛰어난 인재들이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수능 상위 0.05%라고 사회에서 0.05%의 대우를 해주는게 절대 아닙니다.
1.
성공한 사람중에 서울대 출신이 많다. =/= 서울대 출신중에 성공한 사람이 많다.
둘을 혼동하는 오류를 범하면 기대할수 있는 일반적인 아웃풋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수험생들이 흔히 서울대 경영하면 당연히 생각하는 진로인 IB, 컨설팅펌, 판검사, 행시패스, 서울대 로스쿨 이런건 서울대에서도 최소 상위권에서 최상위권만 가능한 진로입니다.
문제는 경쟁자가 평범한 일반고 4~5등급 학생이 아니라 똑같이 똑똑한 서울대 학생입니다.
0.05% 받고 설경에 들어가도, 그안에서 중간정도 하면 평범한 대기업 사원입니다.
대기업 들어가면 서울대든 한양대든 서강대든 다 같은 월급입니다.
2.
심지어 수험생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코스를 밟는다고 해도
설경에서 상위권 이상해서 서울대 로스쿨 -> 서울대 로스쿨에서 상위권 이상해서 김앤장
이런 김앤장 초봉이 지방의대 출신 페이닥터(전문의) 초봉의 절반도 되지않습니다.
근무강도나 직업의안정성 측면에서도 일반적으로 의사가 더 좋고요.
3.
수험생들이 서울대 vs 의대 같은류의 비교글에서 서울대는 60~100, 의대는 80 이런식으로 많이 표현하죠.
의대가 하한선이 높다고, 상한선이 낮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도리어 위로도 의대가 서울대보다 더 열려있으면 열려있지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대가서 수백억 이상 벌확률이, 서울대 가서 수백억 이상 벌확률보다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업이라는게 국가가 공급을 제한하는, 다른분야에 비해 유리한 사업분야이기도 합니다.
반면 설경을 나온다 한들, 사업에 뛰어들면 고졸이랑 완전히 동등한 조건일뿐입니다.
사회에서는 사회에서 얼마나 가치를 창출할수 있냐에 따라 대접을 받는거지
그 사람이 수능 0.05%를 받았는지 50%를 받았는지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또 30대만되도 그 사람이 직업이 뭐냐, 경제력이 얼마나 되냐가 중요한거지 학벌같은건 별로 관심사가 아닙니다.
P.S 설경가서 사업가 어쩌고 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사업성공측면에서 설경이랑 고졸은 똑같습니다. 설경이랑 사업은 완전히 별개의 영역입니다.
이게 ㄹㅇ맞말인데 그저 입결에 매몰된 우리 고3 문과친구들이 감히 설경을 건드려? 문들문들 하는 거지
꿈 있어서 설경 가는 거 아무도 뭐라 안 해요ㅋㅋㅋㅋ
꿈 있으면 설의 설경 다 버리고 한국 최고의 정비사가 될 수도 있는 거지 뭐
이걸 또 '맞말인데' 해주고 있닼ㅋㅋㅋㅋ
메디컬쪽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전문의 페닥 일반적으로 세전으로 3억이 아니라 그이상 받습니다.
이쪽에서 일반적으로 애기하는 월급은 '세후' 기준이고
세금이 엄청나기 때문에 세전으로치면 생각보다 더 높습니다.
상식은 학생의 뇌피셜이 기준이 아니라, 현실을 기준으로 하는게 맞지요.
전문의 페닥은 일반적으로 김앤장 초봉 2배가 넘습니다.
못믿으시면
그냥 주변에 아는 의사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의사 13만명시대에 주변에 아는 의사 한명도 없진 않겠죠?
현재기준으로 세후 연 2억보다 더 받는과도 꽤 있어요.
미국의사는 한국보다 훨씬 더받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내과가 비인기과고, 수술과들이 인기과인데
내과도 저거보단 많이 받고요, 인기과들은 10억까지도 갑니다.
다만 동양인에 비시민권자는 현실적으로 비인기과밖에 못갑니다.
메디컬쪽은 주로 폐쇄사이트(일반인은 가입 불가능한)에서 구인구직을 하고
그곳 자료를 캡쳐해오는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아는 의사가 없다면, 좀 비정확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학생이 직접 일반인도 볼수있는 초빙닷컴 같은데가셔서 구인구직글 직접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의사들은 메디게이트 등
치과의사는 덴포토
한의사는 한의쉼터
각 직역별로 주로 구직구직하는 폐쇄사이트가 있습니다.
일반인은 가입이 불가능하고요.
본인이 모른다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건 아니고
본인이 잘 모르면서 남한테 비꼬기만 하는건 좋지않아보이네요.
캡쳐가 가능해야하니 일반인도 볼수있는 초빙닷컴에서 가져왔고요.
NET2.0 = 세후 월2천 = 세후 연봉 2억4천 = 세전 연봉 3억6천~7천 합니다.
net 2.0 이상으로 모신다는 정형외과 과장님의 경력, 나이가 어느정도 일까요??
전문의 1년차 30대 초반일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본인 주장으로 현직이신 분의 왜곡 방식 너무나 잘~~~ 알겠습니다~~~
문과에서 반수하는 버러지가 참견해서 정말 죄송한데요
평생 페닥으로 먹고살수만도 없는 노릇이고 아버지 약국 큰아버지 내과하시는데 두 분 동문들 중에 적자보다가 폐업한 분들 한두분이 아닙니다.. 당장 저희 집만 해도 현상 유지만 하고 한창 잘 벌릴 때 벌어놓은걸로 먹고사는 수준이고요.
물론 수완 좋고 장사 잘하는 분들이라면 다르겠지만..러이센스 포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앞으로는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하네요
물론 설경 나와서 먹고사는거보다야 백배 천바 낫다 생각하지만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고싶은거만 보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서 두서 없이 적어봅니다
1. 김앤장을 비롯한 빅펌은 초봉이 세전 최소 1억 5천에 매년 월급이 100이상 씩 오릅니다.
대학 4년 + 로스쿨 3년 + 경력 3년차 = 10년 걸리고 세전 연봉 약 2억 인데
의사들이 예과2년 + 본과 4년 + 인턴,레지 4년 = 10년 걸리고 전문의 따자마자 페닥으로 세전 연봉 2억 이상씩 받아요???
어느 세계에 살고 계세요? 최소한 대한민국은 아닌 것 같아요 ㅎ
2. 이걸 비교할 때 왜 자꾸 서울대 로스쿨 vs 지방의대 출신 의사로 비교함? ㅎㅎ
의사 수익은 보통 '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거 본인들이 더 잘 알텐데요? ㅋㅋ
서울대 의대 출신 의사나
지방대 의대 출신 의사나
전공 과랑 경력이 같으면 페닥으로 버는 돈 똑같을텐데? ㅋㅋㅋㅋㅋ
막말로 과 다 결정나고 전문의까지 딴 이후로는 교수할 거 아니면 의대 대학간판 의미 별로 없다는거 본인들이 더 잘 알지 않음?
'수익'적 측면에서 보면
서울대 로스쿨 vs 지방의대 출신 의사나
서울대 로스쿨 vs 서울의대 출신 의사나 똑같은데
어떻게든 굳이 비교대상을 지방의대 출신 의사 ㅋㅋㅋㅋㅋ
의도가 너무 뻔히 보여요
1. 세전 연봉 2억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높게 받습니다. 일반적으로요.
학생이라 메디컬쪽 전혀 모르면 세전 연봉2억이라 하면 커보이겠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2. 그냥 소위 중간정도과 기준으로도 그렇습니다.
전문의 따자마자 전문의 1년차에 페닥으로 세전 2억 찍는다고요? ㅋㅋㅋㅋ
https://orbi.kr/0007637892
?????
본인이 메디컬에 대한 환상에 너무 빠지신거 같으신데요
저는 현직이고, 님은 인터넷 떠도는 자료만 보고 애기하는 수험생입니다.
2014-2015년하고 지금하고 페이가 많이 다릅니다.
그동안 집값이 2~3배씩은 올랐습니다.
페이도 그동안 많이 올랐고요.
인플레이션이 빠른 시대입니다.
그리고 세전 연봉 2억 = 세후 월급 1150~1200 정도 밖에 안됩니다.
세전, 세후 개념을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현직 ㅋㅋㅋㅋㅋ
님이 전에 쓴 글의 댓글들 둘러보니까
"주위 좀 잘 되는 의사들 보니까 월 몇 억 이상씩 갖고 가더라" 라고 님이 댓글 남긴 걸
의대생이
"월 억? 환상가지지 마라, 그건 진짜 극소수의 성공한 피부과/성형외과의 경우지 월1500만 돼도 자리잡은 개원의고 의사가 버는 수입은 보수적으로 월 700-800이 맞다. 정형외과가 하루종일 굴러서 월 3000받는게 최고 페닥인데 거기에 환상가지면 안되는게 의사 평균인 내과가 서울에서 페닥하면 월 1000미만자리도 많다"
라고 반박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현직에 계신 분이
의대생한테 환상가지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으십니까?????
캡쳐가 가능해야하니 일반인도 볼수있는 초빙닷컴에서 가져왔고요.
NET2.0 = 세후 월2천 = 세후 연봉 2억4천 = 세전 연봉 3억6천~7천 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3개 캡처하니까 이렇게 만들 수도 있네요 ㅎㅎ
지금 저희는 전문의 '1년차' 얘기하고 있는거 아니였어요?
저 사이트에 글 올린 병원들이 원하는 의사가 모두 전문의 1년차 의사들이에요?
의사들은 뭐 전문의 따기만 하면 경력 고려 안하고 무조건 시간제 알바처럼 같은 돈을 받나?
아닌거 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ㅎㅎ
그런데 여기서 "정형외과 과장님 모십니다~ net 2.0이상" 이러는게......통할 거라 생각하시는 건
가......
아니 그러니까 이거를 둘다 못 가는 너네들이 왜 고민하고 있냐곸ㅋ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
1.이 논쟁이 본질적으로 의미가 있는가
2.인생성공정도를 감히 함부로 숫자로 매기는게 가능한가
3.걍 자기 가고싶은데 가면 되는거 아니냐? 설경이든 의대든 가지도 못했으면서 떠드는 놈들이 왜케 많냐?
근데 확실한 건
설경영 설경제 합쳐서 정시로 100 명 남짓이라는거..
이과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정시 선발 문과 서울대 전체 인원 수 합치면 281명입니다..
물론 의류학과 간호대학 사범대 같이 상대적으로 비선호되는 인원까지 합쳐서요
이월도 오늘 보니 인문계열 1명, 심리학과 1명 빼고는 못 본 것 같네요..
어느 쪽이 더 만족감이 높은지는 사실 그 집단에 소속된 자가 스스로 느끼는 거 아닐까요?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전제가 다르고 논점이 다른데 굳이 이런 문제로 서로 상처주는 말 하지 맙시다 ㅠㅠ
떡밥들 노잼이네
연대 단과대별 취업률
연경이 연공보다 취업률 자체도 크게 밀리지 않는것 같은데
우리집옆에 지잡대 취업률 85%! 라고광고하던데
설경 의대생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둘다 못 간 우리가 저울질일까 ㅜㅡ...
전 그냥 둘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차이 아니겠어요 ? ㅎㅎ
걍 각자 생각인거지 뭐가 맞다 이런건 없음
설경 존나 멋있기만 하던데..
문과가 원래 대학이 보장해주는 건 없고, 대학가서 공부하기에 달렸는데 (열심히 하면 대학에 상관 없이 cpa 행시 로스쿨-sky가 훨 유리하긴 해도 괜찮은 대학 나와서 학토릿 되면 가능은 하니) 설대면 문과탑, 설경이면 문과 더 탑 오브 탑 느낌이라 간지나고, 거기서 본인이 열심히 하면 전문직 딸 수 있는 거니까. 의대생 하는만큼 하면 회계사든 변호사든 할 텐데
어차피 둘 다 갈 능력도 안되는 개버러지들끼리 진흙탕 싸움하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 어차피 니들 파이 아니야 ㅋㅋ
에휴 그놈의문이과 어차피 설경이고 연고공이고 다 못가볼ㅅㄲ들이 말은잘해
본인이 못간다고 다 못가는건 아닐텐데요 ㅎ
ㅋㅋㅋ 개웃기네 님 학력 저보다 높을 것 같아서 으스대려고 댓단거에요?
다 못가볼새끼들이라고 일반화+욕짓거리하는건 좀 보기 흉해서 댓단겁니다 ㅎ
네 다 수능도 안쳐본새끼 그러면 허구한날 며칠동안 문이과끼리 쳐싸우게하는 글올리는건 안흉한일임?
수능봤고요~ 여기와서 욕하는님도 다를거 없다봅니다
설경은 가슴으로 가는거죠.
저도 연고공보다 설경을 선택할 것 같지만,
실속은 연고공이 낫다는 건 인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