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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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문에 나중에 서울을 올라가야되나 고민인데
비용 측면에서 부담스러워서 고민되네요...
요즘 인강도 워낙 잘 되어있어도 현강과의 차이가 심하다는데
그렇게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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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집중력과 자료 차이지 내용은 똑같아요
아 그런가요? 그러면 굳이 러셀이나 시대인재 같은 학원을 가지 않고 관리형 독서실을 다녀도 괜찮을까요?
넵 본인 의지만 충분하면 너무 괜찮죠! 저도 독서실 재수가 더 좋았어서 ....
아 그런가요? 그럼 쭉 독서실 재수 하신건가요?
아 재수는 아니고 반수였어요 ! 근데 동일 선생님 현강도 인강도 둘다 들었는데 자료빼곤 ㄹㅇ 똑같아여
아 그러면 관리형 독서실을 다니신건가요?
학원 다니는거 아니면 관리형 독서실 생각중이라
잇올 같은거요
아 관리형 말고 그냥 스터디카페 다녔어요 !
오 그냥 독서실이면 공부마음잡기가 쉽지않으셨을거같은데 대단하시네요ㄷㄷ
ㅎㅎ
제가 지방 사람이라 사실 제일 큰 고민은 공부하러 서울로 올라가느냐 마느냐 인데 역시 장소와 상관없이 저 하기 나름이겠죠...ㅜ
사실 요즘은 현강그대로 인강올리시는분들도 많아서., 근데 현강은 뭔가 더 빡집중되긴해요, 그리고 내가 할걸 굳이 많이 더 찾지 않아도 뭔가 체화시킬수있는 숙제를 주신다는거?
흠... 공부 분위기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비용만 아니면 무조건 학원 다닐텐데ㅜ
일단 초반에는 약간 현강 시간표처럼 어떤쌤 어떤강의 월요일 6시반-10시 이런식으로 시간잡아놓고 강제적으로 해보려고 노력한다음에(다시 못돌려본다는 마음으로) 힘드시면 나중에 현강가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한과목에 30만원 내외라 크게 비싸지는 않아서.,
알려주신 방법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현강을 들을때 모르는것을 질문하는게 자유롭나요 아니면 그냥 인강처럼 수업듣고 땡인가요?
선생님마다 다른데 질문하는 학생이 많으면 줄서있기도 하고 아님 조교들이 많이 배치되어있는 선생님도 계셔서 그 조교들한테 수업 전후, 중간 쉬는시간에 질문가능합니당
아하 고민 좀 많이 해봐야겠네요ㅜ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열었다 닿았다 반복이면 인강이 나을수도
그건 그렇네요.
코로나가 그대로 지속된다면 그냥 인강으로 가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