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국시 합격’…환자 진료하다 의사 면허 취소될까

2021-01-16 17:23:22  원문 2021-01-16 17:06  조회수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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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29)씨가 의사국가고시 시험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서 1심에서 입시비리 혐의가 유죄 판결 난 게 향후 면허 박탈로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최종 3심 판결을 본 후 조씨의 입학 취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취소가 확정되면 이번에 획득한 면허도 무효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5일 밤 페이스북 댓글에 우쿨렐레를 들고 웃는 사진과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가 16일 오전 사진과 댓글을 삭제했다. 이 사진은 조 전 장관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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