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와줘라
-
4시 전엔 잔다 5
반드시 그래야만 해. 9시에 기상해야 한다고.
-
ㅇㅈ 2
3배각 공식 ㅇㅈ
-
26수능 잘봐서 5
서울대 합격해서 오르비 인증하고 싶다.. 25년도 소원은 서울대 최초합 뚫는거..
-
님이 이성한테 안 먹히는갑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이씨발나도알고싶지않았어
-
마킹이나 가채점표 실수는 안했다고 확신할수있습니다 연대 경영이나 서울대 인문 가능할까요…
-
형아가 크리스마스 이브까진 해 오랬는데 시간이 안 나서 걱정이야
-
넌천재구나..
-
복싱하러 내잉 등록 갑니다.
-
국어 100이신 분들 11
누구 들었나용
-
이시간에깨잇는거 5
거의 한 4년만인듯
-
틀딱 기준 16
몇 년생부터임
-
그래도 큰 사고없이 무난하게 낸거같네욤.. 오류시비같은것도 없고 괴랄한 등급컷도...
-
자야겟다 2
진짜 잠뇨
-
센스는 타고나야 하는 듯.. 에효이
-
어떻게 고르는 건가요 고3때 정석민쌤 들으면서 와 정말 너무 명쾌하고 좋다 했는데...
-
통모짜핫도그 3
요즘잘자쿨냥이
-
인증 17
-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적당한 출구로 나와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5511탑승
-
대학 학점 질문 3
학점은 어떤거로 매기는건가요 고등학교마냥 그냥 시험치고 교수가 채점하고 abc 주는건가요?
-
밤을 꼴딱 새고 쪽잠도 재낀 채로 하루 종일 몸을 혹사시키면 좀 잊어지겠지 어차피...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선넘질받 16
잠와요
-
응애 9
오랜만에 사골 좀 우리자
-
화작 79 0
선택과목 다맞았는데 진학사 백분위 왜 74라뜸? 3컷 79~80으로 되어있으면서...
-
스터디 끝 1
순공시간 2시간 반 나머지 잡담 음 굿 열심히 했다
-
피자 시켜버립 3
놀라운 건 지금 주문을 받는다는 것..
-
오노추 1
-
솔직히 말할게오 6
이시간 까지 안주무신거 보면.. 인증 보고 싶으신분들 있어서 그런 아닌가..흠
-
못참고 걍 올림 5
. 잘생겼자나 한잔해~~
-
진짜잔다 10
쿨쿨
-
나도 엽사ㅇㅈ 7
깜짝 놀라버린거임뇨
-
감격스럽다 정말
-
응ㅇㅐ나애기 16
진짜임
-
저지금엣지러너노래들음 11
소왓두유원ㅡ
-
라는상상을해봄
-
전대 수시 0
전대 수시 학종 토목 3.84인데 내신 낮은퍈일까요
-
잘생겼을 때 -> 아니 얘가 왜 잘생김? 예쁠 때-> 아니 얘가 왜 여붕이임?...
-
키작고 늙고 병든 대학생인데 어캄뇨
-
ㄹㅇ 처음이면 어케 배워야하지
-
2구간이라 웬만하면 뽑힐것같음 그냥 알바 하지말고 1학기에 저축해둔 돈 쓰면서 살까
-
인증 14
은 ai로 ts한 저였습니다
-
현역으로 수시, 정시 둘 다 하던 사람입니다! 6모때 12122, 9모때 12123...
-
나 서울대 한의과인데 솔직히 우리나라의 주체성을 확립하기위해 의사 면허 전부...
-
인증 9
(삭제) 조럽한개틀딱의성적
-
벌써 작년 경쟁률 1.5밴데 작년 빵이라 그런가?
-
ㅇㅈ 막타 12
전에 한 거 또 하기 펑
크,,,, 10년 넘게 판사의 꿈을 가졌던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
초중고 내내 판사, 법조인의 꿈을 가졌었지만 한번이라도 이러한 생각,,
약자를 도와주기 위해 판사를 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법조인의 길을 포기한 지금, 포기한 것이 ,아니 포기된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런 분이 판 검사가 되어야 한다 판검사는 소장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엊그제 방송때 피해학생뿐 아니라 가해학생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학교폭력 가해아들이랑 어머니 대화하게 하고, 선처해주실때 펑펑울었는데.. 이 판사분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 분들때문에 그나마 사법부가 유지되는 거죠
머..멋있다. 이런 동영상 왠만하면 끝까지 안보는데, 무심결에 끝까지 다 봤네요ㅋ
정말 가치있는 삶을 사시는 분이네요 ..
와... 대단하신 분이네요 정말...
도서관인데 왜 울려요 엉엉
이거 편집본 말고 전체 방송본 없나요? magnet?= 좀 띄워주세요..
와;; 진심으로 멋있다;; 정말로 존경스럽네요 ㅠ
제가 사법고시 퍠스할 능력도 지금 당장 없지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판검사를 하기싫은 이유를
말하자면 정의와 법을 지키자고 판검사가 되었는데
결국은 권력과 돈때문에 그게 꺾인다면 참 암울할듯해서 그렇습니다.
말그대로 판검사는 5급이상의 공무원 권력직이긴하지만
돈으로 따지면 그다지 메리트는 없습니다.
왜 재벌가 정치인 부유층 등 윗사람들이 앞다퉈 판검사 사위를
데려오려고 하며 판검사하면 권력권력 그럴까요?
부당거래니 뭐니 영화를 봐도 그렇지만 이미 언론 법조계 등
전부 권력아래 무릎을 꿇은 상태입니다. 권력이 먼저 법위에 서서
자신들 입맛대로 하는거죠. 이게 아직은 현실입니다.
저런 분들이 있어봤자 이미 떡검소리 들어가면서 검찰내부 비리
쉬쉬하면서 넘기고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게 그 바닥이죠.
누구나 더 성공하고 위로 가고싶고 부와 명예 이쁜 아내 아들딸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꿈과 양심만 쫓기엔
포기해야할게 너무많을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저분은
존경해야하고 저런 분들이 사회에 정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도나도 다 똑같은 생각으로 공무원, 판검사, 국회의원 등 국민 세금
등골빼먹기 바쁜 생갹만 한다면 머지않아 나라가 파탄나겠죠.
자신의 능력을 남용하고 오용하면 판검사는 더럽게 성공하겠지만
의사같은 전문직은 능력좋으면 사람을 살리죠.
각광받는 "사"자 직업중에서 그나마 내 뜻대로 정치에 사회에
이것저것 덜 휩쓸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수있는
직업은 의사같이 사람살리고 환자 치료해주는 직업이아닐까싶네요.
반박하고 싶지만 사실이네요...
행시 패스하면 스폰서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런 얘기들을 때마다
고시를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거 들으면 붙어도 안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빠생각ㅠ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비록 전 행정고시를 생각하고 있지만 배운 것을 사회를 위해쓰겠다는 판사님의 신념은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존경스럽네요. ^^
그리고 제가 학교 다니면서 소위 '일진'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았는데 판사님께서 그에 대한 판사님 나름대로의 대안을 찾으셔서 사회에
공헌하시는 것이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