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원서는 결국 가족의 뜻대로 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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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때문에. 원하는 과를 못 썼다 이런건 아니고 ㅋㅋ
처음에 시립 토목,환경공(적정) 중대 건축등 (상향) 쓰려고 했는데
나이차이 꽤 나는 회사다니고있는 누나가 무조건 과보고 쓰라하면서 나중에 대학이름보다 과가 더 중요하다며 과 좋은데 가면 노트북 사준다고 하네요, 엄마도 저도 그 말에 동의하면서 건대 기계 홍대 전자전기로 바꿨어요
점수는 조금 남는정도 나군에 살짝 상향이지만 스나까지는 아닌
뭔가 현명한 선택인거 같긴하면서도 내가 갈 대학의 이름생각하면 아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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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를 택하는거 꽤나 중요한거에요 잘하셨음
잘 하셨어요 후회는 안 하실듯
토의치한!!
저는 글쓴이분의 누나께서 정말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한치의 거짓없이 이과 특히 공대는 전공이 가장 중요합니다.
흔히말하는 메이저공대 전화기컴중에 특히 전(전자+전기)은 제조업기반 대한민국에 근간이 되는 기초+심화산업이기에 갈 수 없는 기업보다 갈 수 있는기업이 더 많습니다.
이는 분명 글쓴이분께서 어떤 진로를 선택하더라도 전공때문에 발붙잡히거나 제한생기는 일은 거의 없거나 아예 없을겁니다. 오히려 플러스요인이 되겠죠
토목 버린걸 보면 결코..
시립토목환경은 과만보면 낮은과에 속한건 ㅇㅈ하지만
사실상 시립대가 전화기보다 건축토목환경조경도시를 훨씬밀어주는건 사실이죠 ㅋㅋㅋ....그냥 누나분께서 사회나와 느껴보니 전자공학만큼 범주넓은학과는 없다 판단하신것같아요. 그것만보면 사실이죠 하지만 저였으면 시립대 무조건갑니다 ㅎㅎ..그냥 구구절절 설명하기싫어서요....어차피 시립대오는사람들은 훌짓 신경안쓰는학생들이 오는게 대부분이라
시립대 정말 좋은학교죠 ㅎㅎ 성비빼면 단점이 없다고 생각함 저도 너무 시립쓰고 싶었는데.주변 건축쪽 친구들이 그쪽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한급낮춰서 전화기쓰라고 하더라고요
전 애초에 진로에 대해 하고 싶은걸 아직 못 찾아서 토목쪽을 안 쓴거 같아요 토목은 길이 전화기보다 좁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홍대가시나요?
계속 고민중이에요
전자전기>>>기계니까 좋은선택하세요
누나 똑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