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신년사'에···野 '공감·반성·사과는 어디로?' 한목소리

2021-01-12 07:08:32  원문 2021-01-12 06:01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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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회복·포용·도약’을 강조하자 정치권에서는 ‘공감·반성·사과’가 빠졌다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4년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되돌아보면, 문 대통령이 오늘 말한 비전이 과연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대통령이 강조한 도약은 현 시국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오늘 거론한 성과도 어느 하나 우리 기업과 국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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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석동부엉이 · 888511 · 21/01/12 07:11 · MS 2019

    맥주나 콜라를 마시며
    즐거운 여행을 해 다오.
    되도록 생각을 하지 말아 다오.
    놀라울 때는 다만 “아!”라고 말해 다오.
    보다 긴 말을 하고 싶으면 침묵해 다오.
    침묵이 어색할 때는
    오랫동안 가문 날씨에 관하여
    아르헨티나의 축구 경기에 관하여
    성장하는 GNP와 증권 시세에 관하여
    이야기를 다오.
    너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김광규 <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