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이익 봤으면 나눠야” 이낙연 이익공유제 꺼냈다

2021-01-11 20:27:27  원문 2021-01-11 17:22  조회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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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1일 “코로나로 많은 이익을 얻는 계층이나 업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여해 피해가 큰 쪽을 돕는 다양한 방식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양극화를 막아야만 사회·경제적 통합이 이뤄지고, 사회·경제적 통합이 이뤄져야 국민 통합에 다가갈 수 있다”며 이같은 ‘코로나 이익 공유제’를 제안했다.

그는 “고소득층 소득은 더 늘고 저소득층 소득은 오히려 줄어드는, 이른바 ‘K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양극화 대응은 주로 재정(당국)이 맡는 게 당연하지만, 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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