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vs 국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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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 수능 폭망하고 국간사 합격한 여르비입니당..
국군간호사관학교,, 지원 계기는 국간사 내에서 10프로 안에 들면 간호사 자격증+보건교사2급 자격증+심리사 자격증+7급 공무원(간호장교로 소위임관) 메리트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목표는 의대였기도 하고 막상 사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중령까지 달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데,, (간호장교는 단기복무 장교라 육사에 비해 영관장교급의 장기복무 to가 적습니다) 차라리 육사를 지원할걸 싶기도 하고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져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수능 당일날 제일 낮은 점수가 나왔을 때, 재수가 왜 하이리스크인지 실감이 확 나더라고요.. 현재 고민은 국간사를 다닐지, 재수+육사 재수를 할지 입니다.. 부모님은 국간사 후 대위 전역을 해도 30살이니 그때 다시 수능을 도전하던, 학교 편입이나 행시(사관학교 의무복무의 년차가 그대로 반영됨) 준비를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이시고, 제 의견은 군 내에서의 역할이 간호 병과로 한정되는 국간사보다는 육사로 가서 병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고, 전역 후 간호사나 보건교사 심리사 일을 할 생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제일 큰 건 수능에 미련이 남는 점 때문에 재수가 너무 해보고 싶다는 입장입니다. 의대가 가고싶거든요..
여자라고 밝힌 이유는 사관학교 입시에서 여자생도의 to는 국간사>육사 이기 때문입니다,, 이성은 국간사를 가고 현실에 타협하라 하지만 가슴은 재수를 향해 뛰는 요즘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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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대는 9평 22212가 최고 성적대 였습니다,, 의대 지원엔 턱없이 모자라지만.. 제가 현역때 심하게 아파서 3개월을 병원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괜히 수능에 더 미련이 남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이유도 말해주신다면 부모님 설득할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나이
02년생 입니다 아니면 부모님 설득은 나이로 하라는 말씀이신가욤?
재수하셈
집가서 쪽지드림넵 감사합니다
재수에 대한 미련이 많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럼 한번 해봐요! 재수..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시간도 정말 빨리가고 저는 고통없이 잘 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냥 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아니면 미련 남아요
남들 말이나 부모님 말 대로 하고싶은거 못하면 미련 남고 멍청한거에요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면 결과에 따라 후회는 해도 미련은 없거든
감사합니다ㅠ 재수를 안하면 이 미련은 평생 가겠죠..
저도 평소보다 수능을 많이 망쳐서 일반대 간호 반수를 고민하는 학생입니다...
소령까지달면 연금이 보장되긴하지만 간호병과가 진급이 안돼 대부분 대위전역에 임상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30세에 전역해 신입으로 대학병원에 들어가기도 조금 꺼려지구요..같은 처지라 더 많이 공감이 되네요!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ㅠㅠ
미련남아 평생 그떄 할 껄 후회하는 것 보다는 하는게 났죠
그렇죠 아무래도ㅠㅠ 제일 큰 걱정은 재수실패겠지만.. 또 인생의 한번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육사는 사고 안치면 숨만 쉬어도 중령까진 킹능하다고 들었는데.
육사는 병과가 엄청 나눠지지만
간호장교TO는 국간사에서 나눠먹으면 쉽지 않겠네요.
그렇죠ㅠㅠ 1차 시험지랑 커트라인 모두 비슷한데 좀 더 알아보지 않고 육사 대신 국간사 친것을 조금 후회하고 있긴 합니다,,
사관학교 내에서도 의대 갈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냉정하게 바라보시고 수능이 나을지 사관에서 다니다가 의대로 넘어 가실지 결정하세요.(사관에서 의대로 넘어가려면 학점 잘 유지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은 이상적으로 사관학교 => 의대를 원하시긴 합니다. ㅠㅅㅠ
그리고 의대 가고 싶다해서 다 갈 수 있는건 아닙니다.
난 왜 의대가 가고싶지? 생각을 해보세요.
(돈많이 버니까. 이런이유라면 입학 후 본과 들어가면 적응못하고 자퇴하는경우 가 많습니다.)
네 사관학교 의대위탁의 경우는 알고 있습니다ㅠㅠ 기수 내 수석을 해야겠죠 아마두..
Tmi지만 의대가 가고 싶은 이유는 돈이 많이 벌고 싶다기 보다는.. 집안이 의사 집안이기도 해서 어릴 때부터 관심이 가던 진로였습니다. 그 와중에 수술에 관심이 생겨서 수술 관련 동영상은 다 찾아봤었고 제 몸에 있던 티눈 등 제가 스스로 떼는 등 외과에 관심이 많아져서 의대가 목표가 되었네요 타인에 비해 손크기가 유독 작음과 더불어 양손잡이라 의사이신 할아버지께 수술할 손이다 라고 자주 들었던게 동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쪽지 주세요
저도 국간사 합격생이고 일단 재수학원 다니고 있기는 한데,, 포기각서 쓰자니 미련남을 것같거 거민되네여 아떻게 하기로 결정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