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살면서 후회된것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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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때 내신 ㅈㄴ게 챙긴거랑 남고간거요.. 그리고 연애한번도 못해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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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인생을 ㅈㄴ 재미없게 살았음 아...
경희대 1학년 1학기때 외대 학식 적게 먹은거요
재수
오르비시작한거요
엄빠가 유학 가라했을 때 안 간거
중학교때 학교 소심하게 짼거 ( 좀더 대범하게 20번은 더쩄어야했는데)
고12 너무논거
1학년때 내신안챙긴거
고등학교 내신 안챙긴거
비트코인 안산거
이거지
고1때 자퇴 안 한거
고2때 인강듣는다고 아이패드산거
고1때 자사고간거.. 그때 내신조져서 정시선택당함
중2 때 전치 8주 때문에 휠체어 탔는데 그때 사고가 너무 반 애들 배려해줘서..반장인데 진짜 못된 날라리들이 우리반에 있었어소 담임쌤 말고 저 아무도 신경도 안 써줬는데 반장이라고 내가 희생하려다가 체육대회날 다쳤어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살 엄청 찌고 스트레스는 당연하고 수술흉터도 남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치고 고생했던 4달...약물 알러지 있지 부모님은 저때문에 고생하시지..
중2가 짧은 제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시기였거든요..ㅋㅋㅋㅋ 사춘기도 안 왔었는데ㅎㅎ
중2 때 같은 반 애들은 다 손절쳤습니다. 그때 반장 고입 때문에 한건데 와보니 반장 그까잇거 필요없었네요
갑자기 생각나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