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 수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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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게임방 앞에서 쥐 시체 보고 토하고 옛날에 1987 보다가 쥐 때 나오는 부분에서 책 덮었으면 수의대 가면 안되나요?? 살면서 해부는 개구리랑 해삼인가 멍게인가만 해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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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게임방 앞에서 쥐 시체 보고 토하고 옛날에 1987 보다가 쥐 때 나오는 부분에서 책 덮었으면 수의대 가면 안되나요?? 살면서 해부는 개구리랑 해삼인가 멍게인가만 해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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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 잡아당겨서 척추 뽑아서 죽인다음에 통째로 삶아서 뼈만 건진뒤에 뼈를 원래대로 맞추는 비교해부학 하지않나
에?
살아있는애를요?
ㅇㅇ 저는 저거 실제로 해봤는데 꼬리를 한번에 톽 하고 잡아빼면 고대로 꼴까닥해여 마취는 할걸요 내 기억으론 했던거같은데 쥐가 불쌍하긴한데 해부하는건 재밌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체 보는게 힘들면 의 수는 힘들지 않나
그때 며칠동안 부패되있어서 벌레들도 있고 냄새도 나는 상황이였는데 그런 경우가 많나요???
가끔 심약한 쥐들은 손에 잡기만해도 찌이익!하면서 오줌지리면서 죽기도함
살아있는 애들을 만지나요?
쫄리면 조원한테 시키면 됨
오 다행이네요 어차피 써먹을일은 없겠죠?
사람 살리러가는데가 의대인데 직업중 사람 제일 많이 죽는거 보고 동물 살리러가는데가 수의대인데 동물 제일 많이 죽는거 봄 ㅇㅅㅇ
... 장난 아니네요
근데 겁주는거지 막상 가면 다 함
그럴라나요.. 혹시 수의대생이신가요??
의대임 ㅇㅅㅇ
친구가 수의대
아항 제가 수의대 예과때 반수를 할려고 하는데 수업 들어야 할 것 많나요??
새로운 거 배우면서 기존에 하던 거 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
커리큘럼을 찾아보는게 나을듯 학바학임
감사합니당!! 대학 홈페이지 가볼게요!
그런데 먹고사는문제고 남들도다하니 본인도 하게되심 걱정 ㄴㄴ
반수할거면 괜찮아요 1학년때는 교양 듣고 영어 외우고 그런거밖에 없어요
수의대가면 마우스 안락사는 종종하죠 닭도 하구
힝구..
어쩔 수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