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수석졸업 평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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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할때꼭 과수석으로좁업하고싶거든요
앞에나가서상을받고싶어서,...
근데 수섭졸업자의 평점은 어느정도인가요?
혹시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5인사람이잇을수도있겠지만..
4.5 아니었던경우는 평점이어느정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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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되도 조기졸업급인데... 조기졸업자도 극히 찾아보기 힘들죠....
현실은 4.2대만되도 수석급
헐진짜요? 4.2넘긴하는데왠지 불안불안해요지금...좀아슬아슬할거같은데
헐 몇학년이세요??
지금3학년이요...
다음학기면 4학년이니까 그냥 4학년이라봐도되겠네요ㅠㅠ
헐.... 전공 진입해서 이정도이신면 뭐 할말이 없네요 ㄷㄷㄷ
4.5수석졸업은 신문에 나올 정도입니다,ㅎㅎ;; 모든 과목 에이뿔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제가 아는 형님은 4.2정도에 수석졸업 하셨네요
학점 퍼주는 학교나 중위급 대학 (중대~단대정도라인)이면 4.4~.4.5정도면 확실한 수석졸업이 아닐까하고, 4.35 후반이어도 어느정도 노릴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과수석은 4.2후반~4.5사이면 확실하지 않을까 합니다. 연연마다 다르겠지만.. 4.2후반이 과수석하기도하고 4.4이상이 과수석하기도하고..하지만 확실한건 4.5는 진짜 보기 힘든듯. 특히 전공 교수들 중에서 학생들 생각해서 문제를 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거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과마다 한 두 명씩 있기 때문에, 그런 수업 피해서 듣고 그래야 하겠죠. 결국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걸 떠나서 전략적으로 1학년 때 부터 수업 커리를 짜가야 하는거죠.
실제로 과수석을 보면 정말 공부를 잘 하는 머리 좋은 사람보다는, 1학년 때 놀고 1학년 성적을 다 지운 후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의 족보와 수업 정보를 잘 얻어가면서 수어을 듣던 사람들이 과수석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예 서울대나 포카처럼 천재들이 과수석을 하는 경우만이 아니라 연고대 및 그 이하 대학의 경우는요.. 그래도 연고대는 천재와 전략을 잘 짠 사람이 반반이라고 보면 될 듯.
저희학교저희과 학점짜기로유명한데 몇몇유력한후보들이있어요ㅠㅠ
하 진짜걔네한테 평점몇이냐고물어볼수도없고진짜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