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의 원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93998
제도가 아니라 정서에 있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야. 형이야 내가 공부를 하겠어?
-
그럼 수학고자라 대학못감..
-
야생마의 라면 먹방 사과
-
오르비 비갤에 암 걸렸다고 글쓴 놈이라고 저격 박힌건가 열심히 살다 운 존나 나쁘게...
-
울어버렷으
-
1. 설뱃&의뱃&에피 등등 고학력자 기본적으로 금머갈들이라 네임드가 아니여도 대부분...
-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
만표 150으로 ㄱㄱ
-
안녕하세요. 저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스트리머 케인입니다. 먼저, 저의...
-
나는 목표 등급 11311
-
저 같은 경우는 수학 1을 공부할때만 해도 사실 재미가 없어 문제를 만들 생각을...
-
아이고 머리야 4
신검받고와서 피곤해서 자다 지금 일어남...
-
https://orbi.kr/00068792255/ 링크의 글은 위처럼 '가만히...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가능세계 답 1234
-
위로추
-
제 2외국어 0
수시할때 대학에서 많이 안보나요??
-
오늘 생명 근수축 풀다가 심심해서 노트에 만들어본 문제에요 어렵진않아요
-
킬러문제 정상화 0
의대정원 정상화 신석열과 함께하는 비정상의 정상화
-
원점수 언매 92 미적 72 영어 3 사문 50 생윤 43 방학 동안 수학 영어...
-
등급 나왓는데 0
국 2 영 1 수 2 생윤 1 경제 1 일본어 5 한국사 4 진로선택 A ㅇㅈㄹ인데...
-
강민철T 현강 0
이부제는 처음인데 민철쌤 이감 현강 이부제 저번 수업땐 A조에서 수업하셨으면...
-
수능특강 디자인 꼬라지를 보게. 저게 감성적이더냐?
-
1번 선지에서 직접 통신해야 할 호스트들 사이에 라우터를 두어 정보의 중계가 빠르게...
-
수학 고민 1
최근에 1일 1실모 하다가 너무 시간에 쫓겨서 문제만 훅훅 푸는거 같은데 아직...
-
남자분들은 뭐 받으면 기분 좋으신가요?? 주변에 물어볼 만한 사람이 없어서ㅠㅠㅠ,,...
-
제일 악질인 오르비 글 14
가능세계 정답 XXXX <<< 이거 누가 메인에 올려놔서 그 글 본 뒤로 계속 생각남...
-
격일로 실모 한세트씩 돌리고 EBS는 문학만 할거같은데 EBS랑 이매진이나 리트...
-
무조건 80점대로 맞출거같은데
-
머 쉴 땐 쉬고 해야 효율이 잘 나오고 머시기 백번 동의하는 말이지만 그거 말고...
-
실모랑 같이 연달아서 풀라는데 아직 실모를 따로 사서 풀진 않고 있었거든요.....
-
회계사 시험 끝나서 스터디존에서 계산기쓰던 시파 빌런 이제 안오는데 신규회원 고정석...
-
n제추천 1
드릴정도 난이도 없나요 이해원1이랑 하사십 풀려고햇는데 이해원 요즘 쉬워졌대서.....
-
고전시가는 필수 어휘 같은거 다 외워서 해석 괜찮은데, 고전소설은 하.......
-
담배지 바보가 되는 기분이다
-
아오 비오니까 2
학원가면 옷이고 바지고 양말이고 다젖음 진심 거지같음
-
오늘도 탐구0분 4
ㅋㅋㅋㅋㅋ....
-
아가들 노는데 초치고있어
-
이거 쉽지않은데 ㅠㅠ
-
대학생분들아 8
중딩때 친구랑 다들 연락하시나요 실제로 많이 연락 끊기나 궁금하네요
-
걍 요따 모의고사 안 내야겠다 ㅋㅋ
-
생글(비문학)+에필로그 1: 50000원 생감(문학)+에필로그 2: 50000원...
-
우선 학습에 악영향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검토진으로써 할말이 없습니다. 본인은...
-
재수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정말 공부를 못하겠습니다. 뚜렷한 목표도 없고 그냥...
-
지문의 모든 정보를 다 외울 순 없으니 화제 찾고 정보의 위상을 파악해서 화제와...
-
어짜피 진짜 22수능급 지랄안하면 시간내에는 무조건 한바퀴는돌림 근데 정확성이문제라죠..
-
파생글보니까 점점..
-
다같이 죽자 그냥 ㅋㅋ
-
님들은 지금 어떠심 저 지금 방에 불 다끄고 있어서 방안이 통으로...
좋은 글인데 댓글이 없네요ㅎㅎㅎ
원인은 정서에 있어요 백번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정서나 문화도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예요
과도한 비교심리가 사라지기 전까진 힘들죠;;
아.... 진짜 사교육비 엄청 아까운거 같은데... 부모님들은 왜이렇게 사교육비에 많이 투자하시는지...
아예 그 돈으로 자신의 노후준비 하시지.
설마 자기 자식들한테 노후 맡길 생각으로 그러신가..? 100세시대에 자기 자식들도 자기 노후 준비하기 바쁠텐데..
그렇게 말이에요.ㅜㅜ
설마 자기 자식들한테 노후
맡길 생각으로 그러신가..?
정말 철없는 소리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표현을
그렇게 받아들이시다니. .
어쩌면 철없는 소리일수도 있겠네요..
철없는 소리인거 인정 할께요..
하지만 부모님이 버신 피땀흘려 버신돈. 부모님 위해서 쓰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수능치고 이말씀 드렷는데
그때의 부모님의 눈빛은 ㅠㅠㅠㅠ
그때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걸어온 이 힘든 길을 자식은, 내 자식만은 걷지않고 편안하게 갓으면 하는 마음은 누가 가르쳐주지않더라도 부모의 마음이자 본응이다. 그걸 어떻게 논리로 풀어내고 말로 풀어내겟니 자식잘되엇으면 하는 마음이 넌 느껴지지않니? 너도 부모가 되면 알게됀다. 왜 이렇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게 돼는지 ..
ㅠㅠㅠㅠ 엄마아빠죄송합니다
감동받앗음 ㅠ
그러게요ㅠㅠ 언젠가는 정서가 변화하고 서울대 카르텔도 없어졋으면 좋겟네요ㅋㅋㅋ물론 본인은 서울대를 원하지만 말이에요ㅋㅋㅋㅋ
제도문제가아니라 국민정서문제가맞죠
출산율 기타 문제들도 국민정서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