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 간호사들 줄사표... 연봉 3배 주는 정부 파견직으로

2021-01-08 13:48:16  원문 2021-01-08 03:06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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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줄사표, 원래 직장 떠나 정부 파견 코로나 일자리로 옮겨

경기도의 한 공공병원 코로나 병동에서 일하던 간호사 A(34)씨는 지난달 21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A씨가 사표를 낸 것은 ‘정부 파견 코로나 간호사’로 가기 위해서다. 그는 동료들에게 “어차피 똑같이 고생하는데 이왕이면 돈이라도 더 많이 받고 싶다”고 했다. 4년 차 간호사인 그가 하루 ‘8시간 3교대’로 일하며 매달 손에 쥔 돈은 세전 260만원이었다. 그러나 정부 파견 간호사로 옮겨간 강원도의 한 코로나 전담 병원에선 하루 39만원을 받고 있다. 일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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