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시 면접으로 떨어진 사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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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궁금해서 그런데요 의대 정시 면접 중에 '점수를 매기지는 않고 결격 사유가 있을 시 떨어뜨린다' 이렇게 되어 있는 학교들 있잖아요. 이 중에서 혹시 수능 점수로는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데 면접만으로 떨어진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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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장수생이었나요?
그거까진 모르겠어요 ㅠㅠ 저도 원글은 제대로 못봐서... 서울대도 몇년걸러 한번씩 면접떨 시키더라고요
면접에서 떨어뜨리기도 하는 군요 ㄷㄷ... 의대 자퇴했던 사람이 다시 수능 쳐서 의대가면 면접에서 혹시 떨굴까요?ㅋㅋ
그거까진 저도 잘.. 면접떨 되는 사람을 직접 대면해서 얘기해본 적이 없어서요 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그분 울의 점공 2등인데 경희대감 ㄷㄷ
혹시 그 분 장수생이었나요? 근데 무슨 이유로 떨어졌는 지 혹시 아세요??
울산대만 알고있다고하네요~
그렇겠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p/f형은 말 그대로 결격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예외없습니다. 실제로 현강에서 면접을 실시해보면..아..이 친구는 아니다(주로 인성, 정서적인 측면에 해당함)..싶은 경우들이 아주 가끔이지만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동안 공부-성적에 묻혀서 드러나지 않았던 부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입니다. 대부분은 문제없을 듯요. 열공+즐공=대박!!!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전에 의대를 성실하게 다니지 않았거나 자퇴한 것도 문제가 될까요?ㅋㅋ
그건 님이 얘기하지 않는 이상 면접관들은 그 속사정은 모르겠죠^^
면접관들은 이름이나 나이, 전적대 이런 건 모르죠??
의대 중에 학생부 기반으로 하는 의대가 있을텐데(어딘지 기억이 잘 안남요...ㅜㅜ)..여튼 그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면접이라서 모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대학마다 '블라인드'의 범위가 달라서.....현역인지 아닌지를 아는 곳은 있을 거에요. 작년에 정시 면접에서 누가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