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고 싶다면 (합격 후기 포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854692
의대 가고 싶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합시다.
지체하면 할수록 하루하루 시간은 줄어들고
경쟁자는 많아질 뿐이에요.
겁주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는거
수능을 이미 한번 본 학생들은 알잖아요.
9월10월11월 하루하루 수능이 다가올 때
시간의 부족함이 너무 아쉽다는 것을요.
매년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9평전까지 어려운 문제만 주구장창 풀면서
자신감은 떨어지고 성적도 떨어지고 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헤메다가
9월 이후에 저를 만나게 되는 학생들이 가장 아쉬워요.
작년에 오르비에서 했던 추석 특강과 미적분 특강도 그랬습니다.
해야 할 건 너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내년(즉, 올해)에는 기필코 1월부터
의대를 위한 수업을 바로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정말 많이 들은 말이 있거든요.
"1월부터 이 수업을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작년에 수업을 듣고 첫 수능 1등급과 의대합격을 달성한 학생이
고맙게도 정성스런 후기를 올려줬네요.
후기 전문과 합격인증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대 합격을 위한 <실력지상주의>
수능과 논술에 대한 구별없이 오직 한가지 수학실력만을 위해
심도 있는 수학 개념을 제대로 가르치는 수업입니다.
그동안 주로 특강으로 수업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던
내용만을 모아서 올해에는 1월부터 빠르게 시작합니다.
서울대 컴공 졸업 / 연세대 의대 합격한 이승효가
매년 서울대, 의대, 수리논술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이승효가
여러분의 의대 합격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수업은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밴드를 이용한 비대면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현장강의도 시작해요.)
[의대합격을 위한 실력지상주의]
이승효가 쓴 자세한 안내글
[비대면 라이브 안내]
https://academy.orbi.kr/booking/gangnam/payment
수업 내용에 관한 문의는 댓글로 남겨 주시고,
등록 관련 문의는 개강까지 시간이 얼마 없으니
강남 오르비 학원 (02-522-0207)으로 전화주세요 :-)
0 XDK (+3,700)
-
3,700
-
꼴리는거쓰셈 진짜그런거에집착을 왜하냐
-
근데 특이한 글씨체라 옆에서 대충 슥 보면 외국어같기도 하고..
-
집에서 학교까지 편도로 1시간정도걸리면 통학하시나요 기숙사가시나요? 0
학교까지 편도 소요시간이 집에서 역까지 자전거타고 6분 지하철 45분 따릉이 15분...
-
관심있는 여자한테는 ‘응’이라고 하고 남자는 ㅇㅇ이라함 5
이정도면됨
-
난 응 많이 씀 3
착해보임
-
미리 사가는게 아니라 교수님이 사오라 하면 그때 사면됨? 첫날엔 어떡함 시키고...
-
진짜 중요한 건 바로 노무현은 살아있다는 거임.
-
교환학생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하고 갑분싸됐는데...
-
살아남 자러가야지
-
수학 3
대체 뭘까 다른 것들과는 격이 다르다
-
여사친 많은 인싸들임 첨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
설공 버리고 왔는데 왜케 후회되지 서울대 마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반수해서...
-
보통그린라이트인듯
-
배고프네 그냥 자야지
-
안 싸우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응이라고 한다고? 진짜 싸움감인디
-
과연 이기심일까
-
뱃지들만 모아놓으면 되게 연의생 같아 보여
-
웅 그랭 엉 이지랄하는건 좀 꼴받는다 시발 부담스러움
-
따뜻한 2000년대
-
이유가 없음 사실 잇음 뻥임
-
박광일 훈도 1
마더텅 있음. 홀수기출분석서 안사도 되나욤?
-
오늘 있었던 일 6
길 가다가 어떤 사람이 대학생이냐 물어봐서 뭔가 찝찝한 맘에 아니라고 했는데...
-
현실은 차갑다 2
......
-
굉장히 고통스러움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기때문에 엿같음 기분
-
토니 플러쉬!
-
에휴 4
잠이나 자야지 사실 잠도 못 잔다 짜증나서 자고싶은데 짜증나는 이유가 잠을 못 자는거다 크아아악
-
바라는점 3
삼성이 후공정 시장 점유율 1위먹고 프리미엄시장 아이폰 따잇하고 현대가 도요타...
-
대전하고 단 1도 연고가 없지만 한화팬임 변태같을 수는 있지만 김응용 감독 때부터 한화 팬 했음…
-
나에게 친구기준 13
바로 1억이상 조건없이 빌려줄수있는가
-
왜클릭?
-
무려 1시간 반동안 아무행동도 없아 눈감고 누우어ㅏㅅ기만 햇는데 이정도면 나에게...
-
뭔가 자기가 갑이고 날 을로 대하는 느낌이 드는 친구? 몇 명 있었는데 과감히...
-
?????? 이렇게 물음표 됨 ㅠㅠ
-
이술인 이친규 2
상당히 골때리네요 동갑인데
-
야구 보고 싶다 5
=정신적자살하고싶다
-
늦은밤 글하나 5
요즘 새벽마다 대학교에대힌 생각을 하는데 새벽감성(?)이 가미되어서 그런지 입시판에...
-
3학년 되고 정신차려서 공부 시작한 스토리로 내신반영 뚫기 가능한가요
-
아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님드라 7
하루에 12시간씩 매일하면 고려대갈수잇음? 혀녁기준
-
재수한거치고 3
수학을 너무 못올린거같다
-
내신반영 1
크아악
-
어쩔
-
인간관계 교훈 ㄹㅇ 12
ㄹㅇ
-
선택과목 2
언매 미기 과학
-
대학 교훈 2
계속 나댈 거 아니면 나대지 말자
-
그냥 같이 다니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아쉬운거고 어차피 또 새로운 사람 만나면돼 이마인드
-
그런 놈이 왜 또 새터를 기어들어와?
글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장 시작하겠습니다 쓰앵님..
치대에서 의대로?
네 미련이 안 버려져요..ㅜㅜ
화이팅이에요.
네~ 답변드렸어요
저 연세대 의대붙으셨는데 왜 안가신거에요?
( 그냥 궁금해서요..
의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요. 좀 웃기지만 정시에서 원서를 하나만 쓰긴 뭐해서 썼는데 붙었답니다. 허허;
설컴이면 연의대신 갈만하죠 그정도면 거의 취향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