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아동학부 정시 논술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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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있다가 작년 이맘 때가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당
무려 삼년동안 겨울이면 오르비에 푹 빠져 살았던 사람의 귀소본능이랄까요...^^
으으 갑자기 지난 겨울들의 기억이 새록새록...;;
작년 겨울에는
2배수에 턱걸이하는 바람에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할 여유도 없이
죽어라 논술공부만 하기도 했었지요...
하아... 글을 쓴다는 것은 언제나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 뿐만 아니라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생각하면서 글을 쓴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시 논술 시험 날짜가 며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일찍 나가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히힣
홧팅!! (<-주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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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번의 생 모두 너를 좋아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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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전 저는 살인을 옹호하거나 찬양등 살인을 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정작 저는 제 글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생각을 못하고 쓴 것 같네요...(부끄)
한 줄로 요약하면,
반복되는 글쓰기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힘내시라는!!
논술로 뒤집는게 가능한거죠? 몇점 뒤집으셨나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더 열심히 하게 희망 좀 주세요 ㅎㅎ
정확한 숫자는 며느리도 모르죠ㅋㅋㅋ 열심히 하고 있으시다니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ㅎㅎ
오잉저소아썼어요!ㅋㅋ감사해요ㅠㅠㅎㅎ정시너무길어서지치네요ㅠㅠ
오오 반갑습니당ㅋㅋㅋ 시험날 아침에 만나요~ (서로 누군지 모르겠지만ㅋㅋ)
조금만 더 힘내세요~ 즐거운 신입생 환영회와 씐나는 새내기 배움터가 기다리고 있답니당ㅋㅋㅋ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