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후 서강대 정시 가이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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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링크 공유해 주시면 좋습니다.
크게 변한 부분은 없고 515 ~ 516점대 점수만 조금 수정하고, 이과 쪽에 약간 부연설명 더 들어갔습니다.
특히 515점대에서 인어문계 안정으로 내고 연고 쓰려고 하셨던 분들은 필독해야 합니다.
원문 그대로 갖고 왔고, 수정 부분은 붉은 색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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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월이 나오지 않았고, 연대 변표도 아직 안나왔기 때문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월 나오고 한번 더 작성이 있을 수 있으니 계속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우선 문과부터 얘기할게요. 그룹을 다음과 같이 2개로 나누겠습니다.
그룹 1 : 경영 경제 사과 지융
그룹 2 : 인문 영문 중문 EU문
519 이상
프리패스. 아무 곳이나 쓰시고 연고대 집중하셔도 무방한 점수입니다.
518 ~ 519
개인적으로는 문과 학과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측에는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여유를 둔 점수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 불안하시면 나군에 안정을 깔고 쓰셔도 되지만 불합할 확률은 10% 미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515 ~ 518
이 부분부터는 그룹 1에 해당하는 학과를 지원할 경우 나군에는 무조건 안정을 까시는 걸 권합니다.
그룹 1에 해당하는 모집단위들이 이 구간에서 컷이 나올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한 곳 한 곳 어떻다 얘기할 수도 있는데 뭉뚱그려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룹 1의 4개과는 접수 마지막 날까지 얼마든지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15는 지금 낙지 감안할 때 이 4곳 중에 되는 곳이 있냐, 너무 후한 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현재 이과 비중이 작년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상태로 있어서 이분들이 과연 지원을 할까? 다 빠지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에서 설정해놓은 점수대입니다. 얼마나 빠지느냐에 따라 515 아래의 점수에게도 기회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차피 514나 517이나 나군에는 안정을 써야하는 만큼 나군이 안전하게 정해진다면 515 아래의 점수라도 그룹 1의 학과들을 지원해볼 법 합니다.
그룹 2 인어문계들은 거진 안정이 나오긴 할 것인데 주의해야 할 점을 하나 얘기하자면...
근래들어 그룹 1 노리실 분들이 연고대를 안정적으로 쓰기 위해서 그룹 2로 내리고 턱도 없는 점수로 연고대를 스나하는 경우입니다.
학교가 복전이 자유롭고 하다보니 517로 경영 애매해? 그럼 인문이랑 연고대 쓰고 연고대 안되면 걍 복전해야지 ㅎㅎ 하고 높은 점수로 깔아버리는 경우입니다.
지금으로선 515가 넘어가면 인어문계 불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진 않지만 515를 살짝 넘으시는 수준이라면 동향을 좀 봐가면서 쓰도록 합시다.
수정)
지금으로선 515.5가 넘어가면 인어문계 불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진 않지만 515점대 점수에서 인어문을 안정으로 깔고 연고대를 쓸 생각이었다면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이젠 더이상 515점대는 안정이 아닙니다.
513 ~ 515
그룹 2 인어문계 주력할 라인입니다. 역시 나군은... 안정으로...
그룹 1 학과들은 여기서부터는 스나인데 나군만 안전하게 정하면 못 쓸 것은 또 없습니다.
특히 지금 죽치고 있는 이과 학생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튄다면 또 모르지요.
513 이하
스나입니다. 이 구간에서 어느 학과가 될지는 응시자가 스스로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이과입니다.
그룹 1은 공대 4개 : 전자 컴공 기계 화공
그룹 2는 자과 4개 : 물리 화학 생명 수학
524 이상
프리패스. 사실은 523 이상을 프리패스로 잡고 싶어요.
하지만 딱 한 군데 주의를 요하는 곳이 있어서 좀 높게 설정했습니다.
523 ~ 524
딱 1군데만 제외하면 프리패스라고 해도 그리 문제없을 점수대입니다.
520 ~ 523
그룹 1, 4개 공대의 커트라인이 위치할 것으로 보이는 구간입니다.
사실 근래에전자 컴공이 나머지 화생, 기계보다 선호도가 높다는 건 알지만 나머지 2개 과도 노답인 학과도 아니고
충분히 괜찮은 선택지이기 때문에 접수 시엔 얼마든지 4개 안에서 바꿔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과 한 과 얘기하기보단 뭉뚱그려서 얘기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서강을 1지망으로 한다면 나다군은 안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룹 2 자과대 4개는 거진 안정으로 보이긴 합니다.
516.5 ~ 520
자과대 4개의 커트를 이 구간으로 예상합니다. 역시 상기와 같은 이유로 뭉뚱그려서 얘기할 수밖에 없긴 합니다.
역시 나군은 안정으로...
공대는 스나 점수대인데 올해 서강 이과는 스나하기에 괜찮은 조건이라고 생각되니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작년 고려대에서 시작한 연쇄폭으로 인해 고려대, 서강대 라인이 상당히 입시가 어려웠고, 때문에 고려대 서강대 이과 입시에서 약간 위축심리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문과로 어느 정도 이동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나군에 고려대 쓸 분들이 아니면 나군은 경희공이 고려대 다음으로 많은데 대개 점수가 많이 남으시거든요
516.5 이하
스나인데 상기와 같은 이유로 도전해봄직 합니다.
내용을 업데이트 한다면 접수 전에 분석기 최종버전이 나오면 그 때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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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1인데 이정도면 인어문계는 안정이라고 봐도 될까요?? ㅠㅠ
최대한 폭날거 감안해 잡은게 515.5 정도
519 인데 오늘 서강대 전화 상담에서 최초합 끝자락 추합 1차 정도 라고 하네요ㅠㅠ 최초합 가능성이 적은 점수인가요?
어디요?
사과요!
최초 될듯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15.3 이과는 서강대인문에서 발 뺍니다 , 서강대 지융미 쓰기엔 너무 무섭네여..
514.67은 어문계열 힘들까요..
되는곳이 있긴 있으리라 생각되긴 하는데... 어차피 나군 안정없이 쓰시기엔 무리입니다
518.7 경영 괜찮을까요? 이과로는 어디써볼만 한지...써도 자과대겠죠?
네
517.8로 서강대 안정을 띄워야 하는데 사과 괜찮을까요?
거의 안정쪽에 가깝긴 할테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끝까지 잘 보고 지원하세요
513.09 포기할까요 ㅜㅜ
518.8 점인데 경영과 지식융합미디어 각각 위험부담 정도가 궁금합니다 연고대에 집중하려면 경영은 조금 불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