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재수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79654
제가 3월달에는 정말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등급이 111124 4월도 111133 이렇게 나왔고요... 그런데 6월 7월때 많은 사정때문에 공부에 힘이들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1고인물분들 0
본인이 푼 N제중 좋았던거 추천좀요 현역이고 기범비급 풀고있는데 신유형(움직도르래...
-
1일차
-
cc 뚫고 붙은 입장에서 입학처 애미터졌다고 생각함
-
아이디 보내면 무료로 실시간 추합예측 현황이 왔었는데 모 사기업에서 저작권이 있다며...
-
재수생 n제 2
N티켓 -> 지인선 -> 드릴6 -> 드릴5 -> 드릴드2 -> ? ㅇㅇ?
-
한양대갔으면 저기 자주갔을듯..
-
수학 4가 경제학과는 용서를 못하겠다 경영은 되더라도
-
무료궁합인가 사주궁합 보고왔는데.. 나 결혼 늦게하는게 좋은 팔자라던데.. 약간...
-
국 영 탐 1이 쉬운줄 아나
-
그럴 수가있음? 내가그렇다는데 옆이더낫다함
-
우리 동네는 쫀득쿠키 100g 9000원대인데 여친 동네는 쫀득쿠키 130g...
-
지하철 게임 절대 지지 않는 이유
-
이거 짤라도 되겠죠?...
-
칼럼은 처음이기도 하고 지하철에서 할거 없어서 짧게 아이디어만 던져놓고 갈게요...
-
미치겠네
-
참고하세요
-
여자 성욕 8
여잔데 요즘 성욕 때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됩니다 생리 전주라 그래서인지 뭔지……...
-
제가 돈이 없어서 트위터로 메가스터디 쉐어 하게 됏어요 계정주분이랑 시간 조정이...
-
삶의 만족도가 달라졌을까요
-
대성 19패스 0
대성 19패스 버전2 인가 샀는데 수강신청 안되는게 너무 많은데너원래 다 되지 않나요
-
지금 자리는 행정일이 지나치게 많아서 바쁘더라도 통번역 수요가 많은곳 또는 편한곳...
-
그렇다면 추천부탁
-
06년생입니다 작수 수능 44444이고 군대 가라는데(원래는 재수 할려고 했고...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갈거면 군수 생각하지 말고 가세요 가서 생활하다보니 생각보다...
-
의대증원여파인가 0
왜케 대학가기 쉬워보이지
-
염병
-
연금술사 책 소설 명언 명대사 모음 인상깊은 구절 좋은 글귀 문장 0
연금술사 책 소설 명언 명대사 모음 인상깊은 구절 좋은 글귀 문장연금술사전 세계...
-
1컷 50 2컷 48 3컷 44
-
올해는 황금돼지들로 맛있는 삼겹살 해먹어야지 ㅇㅈ?ㅋ
-
관독50점이면 퇴실인데 45점이라 그냥 안가기루햏다.
-
오티 안감 엠티 안감 개총 안감 종총 안감 동아리 안함
-
아직 나아갈 희망이있다
-
오늘은 혼자 여행이나 가야지 。◕‿◕。
-
0칸 추합 뭐냐 4
?????
-
05가 삼수라고요?? 11
세월 참 빠르네요… 05가 현역이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
신기하다
-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데 점장님이 12시까지 온다는데 아직도 안오는데 전화 갈겨야겠죠…?
-
TEAM 05 아직 살아계시죠?
-
러셀더프 0
더프 신청했는데 두각처럼 qr같은거 찍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가서 보면 되나요?
-
3월부터 투입한다
-
어떤가요???
-
언제가나 이쁘겠지만 시간관계상 밤이 더 이쁜 대학 보고 낼 아침에 남은 대학들 보러가야할것같운데..
-
어싸가 n제임? 3
강기원이 만든 엔제인거임?
-
흠.....
-
옆동네에 저거60분컷100있던데 대체 뭐하시는분인지.. 이분 25수능...
-
강기원 어싸 강사이름 교재이름 다 먼가 쎄보임 수학 고수 스멜 김현우 스탠다드 강사...
학교공부 가 도대체 어떻게 다르다고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1학기끝나면 자습줄텐데
의지가 있으면 하시면 됩니다
ㅋㅋ저희학교는 수능전날까지수업햇다느누ㅜ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세요ㅋ
하셔도 될꺼 같은데요 근데또 막상 학교공부 할필요 없고
학원공부할시간 늘어난다고 해도
완벽히 생각한대로 안될수도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시길...
변명만 주저리 늘어놓으시는거 같은데
22
괜히 수능을 망하니까 다음수능엔 저가 모의 보던대로 나올까 하는 고민에 글을 쓰는데 ... 학교공부에 관한 저의 견해에 대해서 불쾌하셨다면, 그리고 저의 푸념에대해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방학이니까 쉬면서 운동하면서 공부나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아뇨 죄송할거까진 없으신데 그러시니까 제가 더 죄송하네염 쩝....다만 삼수생 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 재수부터는 정말 본질을 파악하시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곧 재종반 다니시면서 느끼겟지만 배웟던거 다시 배우면서 다 아는 듯한 느낌은 들지만막연하게아는부분이 분명 잇으실거에요 그부분을 매꾸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 파악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은 평가원 기출 문제구요 재수부터는 기출 몇번을 돌리냐가 무작정 중요한게 아니라 그 기출문제를 자신이 얼마나 잘 곱씹어 체화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꼭 원하는 대학 들어가세요ㅠ저도 변명한번 하자면 허술햇던 언어가 결국 100나오고 그동안 100점에 수렴하던 외궈가 93ㅠ 결국 연고 포기하고ㅈ성겨 최초합 되길 기다리는중ㅠㅠ
이미 학교공부랑 수능공부랑 다른데
수능공부만하게되면 자신있음
이런생각하고계신것같은데
그 패기로 공부하세요
여기서 희망적인댓글기다리면서 기분좋아지는거
하나도 쓸모없어요
그냥 재수생들안보고 컷낮은 모의고사서만 성적이좋으신거보니까 그냥 수능은 실력대로나온거같은데 ;;
고3 모의고사 성적은 6월, 9월을 기준으로 수능과 비교해 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4월은 평가원이 내는 시험도 아니거니와 난이도 조정도 그렇게 잘 되는 편도 안니 것 같고요..
평가원 시험이 아닌 시험에서 거의 1등급을 맞고 '나는 거의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외는 어느정도 하시는 것 같은데 수리 편차가 크시네요
한 해 모의고사를 돌아보면서 정말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가 생각해 보시고
다시 1년 공부해서 수능을 보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 하신 후에
본인이 원하는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