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방의 성적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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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추추합으로 들어갈만한 성적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도 감사하긴 한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
이번에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겠다 삼수해서 메이저 의대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네요.
차피 삼수할거면 선택과목 바꿔서 화2 로 서울대의대 노려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미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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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알고계신거 같은데 ㅋㅋ
ㅠㅠ
쉽지않을듯...ㅋㅋ
의 -> 의는 비추여
투할려면 쌩삼인데 ㅋㅋㅋㅋ
전 면허있는 인생으로 1년 더사는게 학생인생으로 사는것보다 훨씬 재밌었어서 안할것 같네요.
빅5 pk라 해도.. 그냥 의대생이면 아직 빛을 못볼 나이니까요 소개팅을 가든 뭘하든..
그냥 대학생이라 하면 평범한 남자인 이상 반응 시큰둥 한 경우도 많고.
물론 다른 조건이 좋은건 예외고. 다른 요소가 평범한 조건이란 가정하에 면허가 있고 없고 차이가.. 진짜 크게 느껴졌습니다 전.
그리고 다른 조건이 좋아도 면허가 생기면 날개가 달리는 느낌?
Cmc 인턴이300 세브인턴이 200 나머지 빅5 인턴 다합치면 1000명쯤이라 어차피 의사의 30프로는 빅5출신 이고 펠로까지하면 빅5에 발붙히는 의사가 절반 살짝 안될겁니다..
즉 그렇게 어디가서 내세울건 아니라생각
다만, 메이저의 가면 시설과 위치 그리고 가오,전공선택 면에서 아주 큰 이득은 볼 수 있을거라 생각.. 엘리트니 까요
최대한 빨리 면허따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말씀이죠?
감사합니다
근데 cmc랑 세브랑 빅5 가뭐죠?
병원이름인가요
네 cm은 카대고 세브란스, 설대 아산 삼성인데 여기 인턴만 매년 1000명씩 들어갑니다.
결국 수련받는 병원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전 로컬나갈거라 제 기준에선 안중요한데, 글쓴이분께서 빅5에 미련이 있으시길래 빅5 인턴지원 쪽으로 생각을 바꾸는게 좋아보인다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카대 합격하면 가실거죠?
cmc 지원 하시고 과장점수 전공의셤 잘받아서 원하는과 붙으면 반수해서 카대 간것보다 1년의 기회비용을 얻고요.
만약 떨어져도 전공의 재수를하면서 1년 gp연봉 만큼의 돈을 얻습니다. 경제적으로는 게임불가인데 다만 어디가서 대학물어보면 카대가 더 폼은 나겠죠. 근데 대부분 전공물어봅니다
반수한다고 해도 투과목은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