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실험 · 968186 · 21/01/04 22:4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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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의연의 · 720606 · 21/01/04 22:44 · MS 2016

    10등 중후반권이죠..ㅠ

  • 아얏 · 836039 · 21/01/04 22:51 · MS 2018

    외대부고 2점대가 경한 1차까지 탈락했다구요? 대체 무슨일이지...

  • 설의연의 · 720606 · 21/01/04 22:53 · MS 2016

    실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 저도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 곰딩이 · 883096 · 21/01/04 22:54 · MS 2019

    맘이 너무 안좋네요 힘내란말밖에 달리 해줄말이 없네요

  • 설의연의 · 720606 · 21/01/04 22:55 · MS 2016 (수정됨)

    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수능 공부 하기도 하구 제가 멘붕이 심해서 연락을 잘 안하니까 인간관계도 파탄나서 말할 데도 없구,,, 감사합니다

  • 고야드want · 1018574 · 21/01/04 22:56 · MS 2020

    메가 김성은 쌤 캐스트에서 본 영상인데 아직 미필이시라면 군 입대 하면서 입시라는 곳에서 잠깐 떠나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이대로 삼수 들어가면 멘탈이 걱정이 됩니다 요즘 군대는 상병 이후 부터는 웬만해서는 공부하는걸로 뭐라고 안 그런다네요

  • 설의연의 · 720606 · 21/01/04 22:57 · MS 2016

    부모님이 정말 거세게 반대하셨습니다. 저도 멘탈이 너무 안좋아 군대를 먼저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께서 그럼 바보 되고 나이 많아진다며 절대 반대하셨습니다.

  • 오마이걸 지호 · 881503 · 21/01/04 23:19 · MS 2019

    저랑 비슷한 면이 많으셔서 공감이 되네요..
    당분간은 마음 추스리시고 좋은결정하시길 바라요

  • 설의연의 · 720606 · 21/01/04 23:20 · MS 2016

    정말 감사합니다. 꼭 복받으실거예요!!

  • 연대ㅈㅂㅈㅂ · 944910 · 21/01/04 23:23 · MS 2019

    후배님.. 정말 맘이 아프네요ㅜㅜ 하지만 웃는순간은 분명히 와요! 힘내세요!

  • 설의연의 · 720606 · 21/01/04 23:24 · MS 2016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진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이 시한부같아 너무 무섭네요

  • 행복하닿ㅎ · 943447 · 21/01/04 23:33 · MS 2019

    특히 의대학종은 정말 모르는것같아요..ㅜㅜ제가뼈저리게느끼고재수행했거든요 재수하면 안되는 내신이었는데도.. 아마 지방쪽을 노리셨어야했을것같아요 저도 현역때는 인서울의대로거의썼다가 재수때는 절반을 지방으로썼더니 되더라구요..그래도 정말 공부잘하셨는데 지방쪽의대 학종으로 내년에 써보는건어떨까요..? 포기하지마세요..! 워낙 기본기도탄탄하시니까 정시로도 될수도있고 그정도실력이면 지방의대최저는 껌이지않을까요..?

  • 설의연의 · 720606 · 21/01/04 23:33 · MS 2016

    저 이번에 다 지방으로 썻어요 ㅜㅜㅜㅜㅜ 하.....

  • 행복하닿ㅎ · 943447 · 21/01/04 23:36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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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닿ㅎ · 943447 · 21/01/04 23:3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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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딩이 · 883096 · 21/01/04 23:43 · MS 2019

    내년에 꼭 다른학교 학종으로 넣으세요 하나라도 될거예요

  • 5년만에나타난놈 · 922391 · 21/01/04 23:54 · MS 2019

    제가 님이면 일단 군대문제부터 해결합니다..

  • ♡낭니♡ · 828119 · 21/01/05 00:03 · MS 2018

    외대부고 이과 2점대인데 어쩌다...

  • sm0404 · 890703 · 21/01/05 00:4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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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flower · 424816 · 21/01/05 01:33 · MS 2012

    참 입시하는게
    누군 쉬워 보이는데
    정말 힘든 사람이 있답니다
    인생의 운을 입시에 다 써버리면
    나중에 힘들어 질수도 있다 생각하세요.
    님은 인생운을 아꼈다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거나 좋은 투자로 대박나거나 그런 곳에 쓰려구
    그러나 봅니다
    영재고/과고 출신도 간간하게 4-5수만에 지방의대가고 유급도 합니다.
    그런다고 그가 부족한 의사가 되진 않을 듯이요.
    부모님도 삼수하는 아가는 첨이라 어찌할지 몰라 서툴어서 그러실듯이요.
    주변에 어찌 말해야하나 머 그런 것들
    그간 공부잘하는 자식때문에 질투도 받으시고
    고소하다 생각하며 신경 긁는 주변인들도 만커든요
    힘들지만 잘 이겨내시고
    나중에 힘들어하는 사람 위로할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 하세요.

  • 꿈은꼭이루어진다 · 735771 · 21/01/05 09:09 · MS 2017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말씀이 넘 따뜻해서 위로받고 갑니다.

  • Qwwwee · 871686 · 21/01/05 13:47 · MS 2019

    저는 잘 모르지만 수시 컨설팅 받아보시는거 어떠신가요

  • 옯밍당했나 · 731196 · 21/01/06 20:39 · MS 2017

    후배님... 제가 아는 분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2점대 중후반이면 진짜 잘한 건데 수시가 너무 야속하네요... 저도 12기 이과 3점 초중반 올 학종으로 의대 넣었는데 전부 떨어졌었습니다. 학종, 특히 의대 학종은 어려워요.
    근데 생각보다 우리 학교 재수, 삼수생 중 정시, 논술로 의대 합격하는 인원이 많습니다. 일반고 학종이나 교과에 비하면 어려운 길이긴 하지만, 2점대 내신 받으실 정도라면 실력은 충분합니다.
    친구들 중에 삼수한 친구들이 꽤 있는데, 쌩삼수는 잘 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어요. 정시 한두문제 차이로 의대 어려울 정도라면 연고대는 쓸 수 있을테니, 대학 걸고, 좀 쉬다가 6월부터 삼반수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포카칩맛있다 · 833571 · 21/01/07 16:24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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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쓸 · 945085 · 21/01/09 15:14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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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i1123 · 983274 · 21/01/17 20:11 · MS 2020

    힘내세요 님~부모님도 마음과는 다른말이 나가는걸꺼예요 누구보다 본인을 위해 힘내세요

  • 쿨가이 · 1022785 · 21/02/02 15:51 · MS 2020

    실화는 아닐 듯 한데..제 주변의 외대부고 2점대면 그래도 이과 전교 15등 안에는 들텐데
    학종이라서 내신이 다는 아니지만..내신 자체로 봐서는 합격 충분한데,,다른 비교과가 부족했거나 .고3 때 전략이 실패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