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상위권 문과 수험생들은 어지간해선 생활과윤리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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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한국사 때문에 백분위 불리한데
도대체 변별할 거리도없는, 시민윤리+전통윤리+도덕의 잡탕과목을 응시해서,
자신의 사탐 백분위를 불리하게 만드나요?
물론 생윤이 무조건 쉬우리란 보장 없어요.
근데 왜 대부분 인서울 의치생이나 서울대 들어가는 이과생들이지1 선택 꺼리는 줄 아세요?
변별할 꺼리가 없어 백분위에서 불리하거든요.
생윤도 마찬가지예요.
게다가 생윤은 그래프,도표,계산 문제 나오기 힘들어요
못믿겠으면 내년에 교과서 보세요. 아님 5월 예비수능 냅다 프린트해서 푸세요. 별로 안틀릴껄요?
생윤을 하느니 차라리 법과정치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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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설레발이라는건 알아요.
14수능에서 생윤이 가장 어려운 과목이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입시같은건 이거했다 저거했다 못하잖아요.
한번 선택하면 뿌리박아야 하잖아요.
그럼 되도록이면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올수 있는 과목을 골라야 하지 않을까요?
세계사도 마찬가지로 너무 쉽지 않냐고요?
세계사는 혹여 없는 선택자수 줄까봐 어렵게 낼수있어도 쉽게 낸거예요. 어렵게 내면 어떻게 되는지는 13 69평이나 수능을 보세요.
생윤은 어렵게 내고 싶어도 '못'내요. '안'내는게 아니고.
마치 일본어1에서만 내야하는 일본어가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1컷50 2컷 48인것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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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빈슨님 여러가지로정보글주시네
추천드려요
어디합격하셧어요?궁금
기다리고있어요ㅠㅠ제발 나군 한사과라도..
한양오시면축하!
건승하시길빕니다
동감합니다. 만점자 백분위 91~92퍼 참사도 충분히 가능한 과목이죠.
물론 신규과목이고 쉬운 과목이라 소위 말해서 깔아주는 친구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서 월등히 많이 들어오는 장점은 있습니다.
중위권이 하기엔 딱 좋은 사탐이라는거죠. 다만 최상위권 입시를 생각하는 분들은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으니..
만점자가 91은 오바고.올해지1과 비슷할지도.
05수능 윤리 만점자 백분위가 91인가 그랬습니다. 상위 16%가 만점이었죠.
백분위호구를자초하는게 생윤선택자죠 ㅎㅎ
중위권들에겐 좋은 과목이죠.
까고 말해서 이런과목을 왜 만든건지조차 궁금합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경제지리라는 과목도 원래는 따로 생길 수준의 과목이 아닌데 (지리쌤들도 이과목 어접하다고 많이 그러셨다군요) 지리쌤들 로비로 된거라는데.... 생윤도 그런걸까요?
(안XX샘이나 김XX샘은 설명강의 이런거 보니까 되게 좋아하시던데 ㅋㅋ 최강의 조합 탄생! 윤리+생윤)
이것도 윤리과에서 왜 윤리 선택과목은 1개밖에 없냐고 징징대서..
어우 올해지1폭탄맞은 수험생으로서 자기한테쉬우면 남에게도 쉽습니다ㅜㅜ
ㅇㅇ이과도 최상위권이 지1기피하죠?
왠만하면 안해요ㅜㅜ 저는그런거없다고우기다가 이꼴났구요ㅜㅜ
경제하세요 두번하세요 경제 매년 어려워져서 기출푸는거로 소용없어요ㅋㅋㅋ자신잇음 ㄱㄱ 백분위는 보장됨
법과정치는 어떤가요 ? 양이 엄청많다고 들었는데
정치에서 선거구문제가 많이 없던데요 확실히 정치 10개 법사 10개씩 구분됨 양은 법사 정치 단일 과목 1.5배이상인듯 다만 그거고려해서 난이도는 일단 정치는 쉬웟던걸루..
법정과 동아시아사가 양이 비슷해요.
이것은 생윤 훌리?
생윤까인데요 ㅎㅎ 그리고 사탐과목 훌리 왜하나요 무슨 이득있다고
저랑은 의견이 정반대시네요...... 윤리 강사들이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고 과장이 다소 섞였을 수도 있지만........ 제가 알아본 것들과는 다소 다르군요.......